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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주식

금융장세와 실적장세 사이의 간극 - by 유튜브 김일구 상무

현재 주가의 조정 이유는 유동성 중심의 금융장세와 , 실적중심의 실적장세사이의 빈틈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다.

 

주가는 유동성 국면, 조정 후 기업실적 개선 국면 즉 2개의 국면을 거쳐 상승한다.

파월의장의 연초 경제가 좋아질 것 같다는 발언 이후에 주가가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주가는 현재와 미래 기업의 실적을 반영하는 함수이다.

2~3분기가 되면 기업 실적이 개선될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이제 유동성 중심의 금융 장세는 끝나가는 단계이다.

 

유동성이 감소하고 있다는 증거는 달러인덱스, 원달러 환율을 보면 알 수 있다.

달러인덱스가 90에서 횡보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1,100원선에서 횡보 하고 있다.

 

달러가 더 많이 풀리게되면 달러인덱스가 더 떨어질 것이다.

 

 

달러인덱스 

 

 

바이든 대통령의 2조달러 (미국 GDP의 10%) 부양책 제안은 백신 접종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실제로 통과가 될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실제로 미국의 1분기 기업 실적이 작년 3분기 실적보다 좋지가 않고,

2분기 백신보급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 이후 올해 3분기가 되어야 작년 3분기의 실적을 따라 잡을 것 같다는 것이 미국주식시장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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