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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경제

마이너스 통장 개설 급증, 연기금의 주식 매도, ETF 운용사 파산시 투자금은 안전한가?, 이루다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 1/2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경제뉴스>

 

1. 고액 신용대출 규제 예고로 인한 신용대출액, 마이너스 통장 개설 급증 (원리금 분할상환)

 - 신용대출 상환방식 변경 : 이자만 납부 후 만기에 원금상환 / 변경 : 원금과 이자 동시 상환 필요

 - 비교적 규제가 덜한 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개설수요 증가. 

 

2. 연기금의 19 거래일 연속 매도 (약 7조원)

 - 삼성전자 2조 원 매도.

 - 연기금 자산 운용 방안에 따라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해외 주식 비중을 늘이고자 하는 계획.

 

<친절한 경제 :  ETF 운용사 파산 시 투자금은 어떻게 되는가?>

 

1. ETF는 펀드를 만들어 주식시장에 상장해놓은 것.

2. ETF 운용사가 망하더라도 별도의 신탁회사에서 자산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ETF 운용사가 파산하더라도 관계없음.

 

<이슈 토론 : 이루다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1. 이루다 개발사는 기존에 카톡 대화 내용을 업로드하면 애정관계를 분석하는 '연예의 과학' 서비스 운영.

2. 100억 건 중 1억 건을 이루다 인공지능 학습에 사용. 

3. 소송 내용 

   1) 사용자의 카톡 대화 내용을 이루다 학습에 사용하겠다는 동의를 받지 않음.

   2) 개인정보 (집주소, 이름, 계좌번호 등)을 제외하지 않은 채 이루다 학습에 사용시킴.

   3) 현재 국내외에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의 개인정보를 제거하는 기술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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