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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에 대한 리뷰/맛집 어디갈까?

붓처스컷 판교점 주말 방문후기, 메뉴 포함, 런치뷔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붓처스컷 판교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념일에는 가끔식 스테이크를 먹는데요, 붓처스컷이 스테이크 전문점중에 평이 좋아서 방문하게 됬습니다.

붓처스컷 판교점은 판교역 1번 출구쪽에 있는 아브뉴프랑에 위치해있습니다.

붓처스컷 판교점 메뉴판

 

붓처스컷에는 와인, 스타터, 씨푸드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은 스테이크입니다.

 

 

 

 

주문 메뉴는 한우안심300g, 프라임안심 200g, 감자튀김 레지나오 입니다.사실 한우와 미국산의 차이를 못 느끼기 때문에 입맛이 민감하지 않으시면 미국산 소고기로 주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런치뷔페는 코로나로 인해 현재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붓처스컷 판교점 내부

 

붓처스컷 판교점 내부는 어둑어둑하고, 조용한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조명이 어두워서 눈이 침침하더라구요

그래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모두 블루라이트를 킨것처럼 누런색상입니다.                                                            처음엔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는데 나중엔 눈이 피곤했습니다 ㅎㅎ

입구쪽에는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전 주말 6시쯤 연락해보니 웨이팅이 1시간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스테이크는 분위기를 즐기면서 천천히 먹는 음식이다보니 시간이 웨이팅 오래걸리는것 같습니다.

 

붓처스컷 판교점 메뉴 (한우안심300g, 프라임안심 200g, 감자튀김 레지나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추가 주문하지 않아도 식전빵이 나옵니다.

오른쪽에 있는 소가 그려져있는 동그란건 버터입니다.

소가 프린팅되어있는게 꽤 귀엽네요

우선 빵 자체에 부드러움과 쫄깃함에 감탄했습니다.

제과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빵맛이였습니다.

버터를 바르면 좀더 고소하고 짭짤한게 좋았습니다.

 

 

프라임안심 200g

프라임안심 200g입니다. 

사이즈가 아담해 보이는데 성인남성인 저에게 200g도 충분했습니다.

만약에 사이드메뉴가 없다면 배불리 드시려면 300g이면 좋을듯 합니다. 

한우안심300g

 한우 안심300g입니다.

200g에 비해 확실히 사이즈가 컸습니다.

굽기 정도에 따라서 위에 소모양의 장식이 꼽혀있습니다.

 

 

함께 주문한 감자튀김과 같이 한컷 찍었습니다.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지 메뉴가 선명하게 찍히진 않았네요

감자튀김은 특별한 맛은 아니였고, 갓 튀긴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입니다.

잘 안보이지만 단면을 잘라봤습니다. 이번에 미디움레어를 시켰는데 저에겐 미디움이 잘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판교 붓처스컷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두운 조명과 분위기로 평상시보다 기념일에 방문하면 괜찮을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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