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부동산과 다르다.
FOMO증후군 (가만 있다가 나만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포모증후군(Fearing Of Missing Out)
벼락부자라는 표현은 부동산 시장에서 적용되는 용어다.
사는사람은 많고, 공급이 적은게 부동산의 속성이며 한번 구매이후 장기간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다.
새로운 동네에 적응하고, 기존의 생활습관을 바꾸는게 쉽지 않다.
이에비해 주식은 가격이 오르면 주식을 팔려는 사람들이 많다.
워렌버핏의 명언중 주식시장에서 가장위험한건 FOBA증후군이라는 표현이 있다.
Fear of Being Alone.
대부분의 사람이 주식이야기를 한다는건 수요자가 많다는 것이고, 수요 증가로 인한 주식의 고점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다른사람들과 동일하게 행동하려고 하는 성향은 위험하다.
다른사람들이 팔때는 저렴한것이고, 살 때는 비싼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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