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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에 대한 리뷰/맛집 어디갈까?

수지구청역 크로플 | 크로앙쥬 후기, 메뉴

수지구청역에서 겉바속촉 맛있는 크로플을 원하신다면 크로앙쥬를 추천드립니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고 일반적인 플레인 크로플에서부터 크림치즈, 초코 크로플등 다양한 크로플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2,000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테이크 아웃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지구청 크로앙쥬 위치 영업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수지구청역 2번 출구 바로 앞

크로앙쥬-홀-사진
크로앙쥬-홀

수지구청역 크로앙쥬는 테이블이 하나 있고 대부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초코크 로플까지는 봤는데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은 전문성이 없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직접 먹어 본 결과 만족했던 크로프 전문점입니다.

 

크로앙쥬 메뉴

 

크로앙쥬-메뉴-사진
크로앙쥬-크로플-메뉴

크로플 메뉴만 20가지 이상이라니 대단하지 않나요?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말차, 허니 갈릭, 인절미에서부터 약간 도전적인 피 자크 로플까지 다양합니다.

저는 미 니크로를 4종 (플레인, 크림치즈, 인절미, 생크림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900원이고 토핑에 따라 200 ~ 400원의 추가 비용이 있는데  추가 비용이 없는 미 니크로 플로 4종을 포장했습니다. 

 

크로앙쥬-음료-메뉴판
크로앙쥬-커피-메뉴

아메리카노 2,000원부터 다양한 음료 메뉴도 있습니다. 크로플을 자체로 달달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랑 먹기 딱 좋은데 아메리카노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크로앙쥬 후기

 

포장으로 구매하면 이렇게 정갈한 박스에 하나씩 포장을 해줍니다. 크로프 위에 올라가 있는 토핑이 망쳐질까 봐 걱정했는데 박스에 고정시켜서 포장하니 흔들릴 위험이 없었습니다.

미 니크로를 이지만 4개를 보고 있으니 마음에 든든해집니다. 손바닥 만만한 사이즈라 포장해놨다가 커피 한잔에 1개씩만 먹어도 좋습니다. 

크로앙쥬-미니크로플-포장사진
크로앙쥬-미니크로플-포장

크로플위에 올라가 있는 토핑 모양이 귀엽고 깔끔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크림-크로플-클로즈업-사진
크로앙쥬-생크림-크로플

나이프로 썰었는데 바삭한 겉면의 촉감이 그대로 느껴졌고 속 안은 촉촉합니다. 플레인크로플도 달달한 게 맛있었고 인절미, 생크림, 크림치즈 토핑 모두 크로플과 조화가 좋았습니다. 특히 생크림 크로플은 부드러운 생크림과 바삭한 크로플이 한입에 들어오니 입이 풍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장 안에 테이블이 1개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집에 가시는 길이나 피크닉 가실 때 테이크아웃으로 즐기시면 만족할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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