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윤스 테이를 방송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여행 욕구를 채워주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도 금요일 오후9시에는 꼭 윤스 테이를 보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요리하고, 자연에서 쉬는 여행객들을 보면 나도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다.
윤스 테이 촬영지는 구례에 있는 쌍산재라는 곳이다.
쌍산재 -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쌍산재
예약문의 [1]
www.ssangsanje.com
<구례 쌍산재 홈페이지 링크>
구례 쌍산재는 운영자분의 조상 대대로 이어지는 고택이며, 아이들에게는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현장으로 어른에게는 옛 시절을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하고자 쌍산재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쌍산재는 기존에 팬션으로 이용할 수 있고,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웰컴티 포함 1만 원에 관람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는 입장을 모두 제한하고 정비중이라고 한다.
숙박료가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특별한 날에는 4인 가족이서 저 정도 비용을 지불하기 방문할 가치가 있을 것 같다.
특히 기존에 방문후기들을 보니 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은것 같다.
아래 링크에서 윤스테이 방송이전에 쌍산재를 이용했던 분들에 후기를 볼 수가 있다.
쌍산재 - 여행후기
방예약
www.ssangsanje.com
하천 주변에 개나리가 피어있는 걸보니 어느새 봄이 다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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