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는 작은 수제버거 집이 있다.
매장 이름은 찰리스 버거.
주말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는 집이다.
수제버거지만 가격대가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사람이 꽤 있는 것 같다.
매장 한편에는 창가에 앉아서 먹는 자리가 있다.
메뉴는 찰리스 버거가 대표 메뉴이고, 클래식 버거, 치즈버거가 있다.
치즈버거는 고기와 소스만 있고, 야채가 없다.
주문 메뉴는 찰리스 버거 (6,300원) , 치즈버거 (4,300원), 감자튀김(2,000원).
코로나로 인해 매장 내부에 식사 테이블이 많이 줄어 있었다. 그래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맨 위부터 치즈버거, 찰리스 버거, 감자튀김이다.
치즈버거는 야채가 하나도 없어서 느낄 할 줄 알았는데 깔끔했다.
그래도 역시 야채가 없으니 풍부한 맛은 없었다.
찰리스 버거는 야채와 고기, 소스가 얼러져서 맛이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는데, 특별히 아 맛있다!라고 느껴지지 않고 평범했다.
프랜차이즈 햄버거가 질리거나, 자극적인 맛이 지겨울 때 먹을만한 수제버거집이었다.
728x90
반응형
'좋은것들에 대한 리뷰 > 맛집 어디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전떡볶이 순한맛 후기, 메뉴 포함 (오뎅튀김, 김말이, 참치마요컵밥 까지) (0) | 2021.06.22 |
---|---|
치킨플러스 반반치킨 배달 후기 (+떡볶이), 치킨플러스 메뉴 (2) | 2021.05.23 |
경북 봉화 맛집, 솔봉 숯불구이 , 돼지고기 숯불구이집 (0) | 2021.05.17 |
분당 야탑역 장어 연기없이 구워서 나오는 집 (풍천장어마루) (0) | 2021.05.12 |
이천 터미널 맛집 '대박' (막창, 소갈비살 전문점) (0) | 2021.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