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정보

12월 제철 회, 수산시장 시세 알아 볼까요?

안녕하세요!

 

어느새 겨울인 12월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철에는 바닷가나 수산시장에서 회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먹을 수 있는 제철 회, 수산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철인 자연산 회를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12월 제철 회

 

 

1. 꼬막, 과메기, 삼치, 대하, 굴

 

우선 꼬막과 삼치, 대하, 굴도 12월까지 제철인 해산물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아래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11월 제철 회, 꼬막, 과메기

10월 제철 회, 삼치, 대하, 굴

 

2. 아귀

 

출처 - 다음백과사전

아귀는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도 못생기고 맛도 없어서 버려지던 생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가격도 비싸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게 됐습니다.

 

아귀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여러 요리 방식이 있는데 아귀찜, 아귀탕, 아귀 탕수, 아귀수육 등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아귀는 콜라겐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A, E, C 가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귀찜에서 콩나물보다 아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귀 시세

 

보통 아귀는 수산시장에서 구매하기보다는 전문점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지요?

하지만 집에서 찜을 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아래 시세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 명태

 

 

출처 - 다음백과사전

명태는 한국에서 많이 잡히고, 많이 먹는 생선입니다.

명태는 취급 방식에 따라 정말 많은 호칭으로 불립니다.

 

생태 (신선한 상태), 북어 (말린 것), 코다리 (반쯤 말린 것), 동태 (겨울에 얼린 것), 황태 (얼리고 녹이길 반복한 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가 됩니다.

 

명태는 정말 다양한 조리방식이 있는데요

북엇국, 코다리찜, 찌개, 노가리 등 술안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명태는 양념 안 한 회로 먹기보다는 양념 회로 먹거나 위에 방식대로 먹습니다.

 

 

 

12월은 10~ 12월 제철 회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포스팅을 짧게 하겠습니다.

아래 기존 작성글에서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1월 제철 회, 꼬막, 과메기

 

11월 제철 회, 수산시장 시세까지 알아 볼까요?

안녕하세요! 어느새 단풍이 드는 11월이 됐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드는 게 신선한 회를 먹기에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바닷가나 수산시장으로 회를

rnjswor2001.tistory.com

10월 제철 회, 삼치, 대하, 굴

 

10월 제철 회, 수산시장 시세 알아볼까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입니다. 뜨거운 햇살이 가셔서 그런지 걷거나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네요 오늘은 10월 제철 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곳은 방문

rnjswor2001.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