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우림W시티 아세야마 돈까스 | 푸짐하고 맛있는 돈까스

판교 아세야마 돈가스는 푸짐하고 바삭한 돈가스가 특징입니다. 우림 w시티 안에 위치해있어서 점심시간이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식당으로 11시 30분에는 가야지 웨이팅이 없습니다. 같은 건물 지하에 있는 서호 돈가스가 생기고 나서 웨이팅이 많이 줄었습니다.  

 

 

위치

 

 

• 영업시간 : 평일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12시 이후에 방문하면 보통 10~20분 정도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 우림 W시티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세야마 메뉴

등심 돈가스 세트 (미니 가락국수/미니 소바) -12,000원
듬뿍 치즈돈가스 세트 - 13,000원
매콤 돈가스 세트 - 12,000원
마라돈 가스 세트 - 12,000원
시원 냉소바 세트 (미니 순살치킨)- 12,000원

부타동 - 9,000원
듬뿍 치즈돈가스 - 10,500원
매콤 돈가스 - 9,500원
등심 돈가스 - 9,500원
마라돈 가스 - 9,500원
돈가스 카레덮밥 - 9,500원
순살치킨 카레덮밥 - 9,500원

 

 

후기 (매콤돈가스세트 + 미니 소바)

 

* 푸짐한 양 : 매운 음식을 못 먹지만 매콤 돈가스 세트를 도전해봤습니다. 제가 평소에 양이 많은데도 돈가스 양이 푸짐해서 다 먹고 나니 너무 배가 불렀습니다. 성인 여성 2분이 가시면 면과 돈가스 1개만 시켜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니 냉소바도 미니인 것 치고는 양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을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 

 

*바삭하고 맛있지만 다소 느끼한 건 아쉬움 : 일식 돈가스와 같이 튀김옷이 얇은 돈가스를 좋아하는데 다소 튀김옷이 두꺼웠습니다. 매콤한 소스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인지 다 먹을 즈음에는 느끼한 맛이 올라왔습니다.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미니 냉소바는 무난하고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매장 분위기 : 깔끔하고 청결한 매장입니다. 손님이 많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너무 가깝지 않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세야마-매콤돈가스

 

아세야마-미니냉소바

서호 돈가스가 생긴 이후 손님이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근처에서 돈가스 집을 찾는다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시간이 딱 1시간이라면 꼭 12시 전에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