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고추마요 치킨은 약간 느끼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색다릅니다.
블랙알리오 치킨은 간장치킨과 같은 맛이 느껴지면서 달달한 마늘의 향이 느껴져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메뉴가 푸라닭에서 가장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푸라닭 치킨
여러분은 푸라닭 치킨을 아시나요?
프라다를 연상시키는 이름에 걸맞게 치킨을 요리로 추구하는 프랜차이즈입니다.
푸라닭 치킨을 먹기 위해 가장 추천하는 메뉴를 찾아보니
고추 마요, 블랙 알리오이길래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푸라닭 치킨의 장점은 고온에 오븐에 한번 굽고, 기름에 한 번 더 튀겨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장점입니다.
푸라닭 치킨의 포장은 더스트백에 포장돼서 옵니다.
흠.. 아무래도 더스트백으로 한 번 더 감싸주기 때문에 치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 치킨이라는 이름이 크게 찍혀있네요
포장 역시 프라다백을 연상시키는 명품 가방의 패키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름에 걸맞게 일반 치킨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치킨무는 노란 무인데 색소가 아니라 치자를 이용해서 색상을 냈다고 합니다.
고추 마요 치킨을 주문해서 그런지 고추마요 소스도 하나 추가로 왔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깔끔하게 반반 치킨이 포장돼있습니다.
왼쪽이 고추 마요, 오른쪽이 블랙 알리오입니다.
푸라닭 고추 마요
고추 마요는 고추와 마요네즈 소스를 이용해서 조리한 치킨입니다.
고추마요 양념이 꾸덕하게 묻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바삭한 느낌보다는 촉촉한 치킨의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고추 마요 치킨은 기존에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약간 느끼하기도 한데 매콤한 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한 맛을 잡아줍니다.
제 생각에 고추 마요 치킨은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안 맞을 듯하고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세대에게 적합한 치킨이라 생각됩니다.
푸라닭 블랙알리오
블랙 알리오는 간장과 마늘소스 치킨입니다.
쉽게 말해 간장 마늘 치킨인데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고추 마요 치킨에 비해 달고 짠 게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계속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치킨 튀김도 바삭해서 많이 먹어도 느끼한 맛이 덜했습니다.
고추 마요, 블랙 알리오 모두 치킨 살이 촉촉해서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었습니다.
푸라닭 메뉴
푸라닭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베스트 메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양념, 후라이드 메뉴보다는 푸라닭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베스트 메뉴로 올라와있습니다.
매번 같은 치킨만 드셨던 여러분들
오늘은 푸라닭 치킨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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