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즐리 면도기 3개월 실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요새 와이즐리 면도기 광고가 엄청 많다.
특히 카카오톡 배너에 광고를 하면서 매출이 크게 상승한 걸로 알고 있다.
평소에 날면도를 하면서 상처를 달고 다녔던 나인데 동료로부터 와이즐리 체험 세트를 선물 받아 3개월 사용 후에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추천한다.
*와이즐리 면도기 체험세트 신청방법 (5,900원)
와이즐리 면도기 체험 세트는 5,900원, 무료배송으로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5,900원 체험 세트 주문 후 구독 서비스 결제 취소를 하지 않으면 자동결제가 될 수 있다.
꼭 체험해보고 만족하신 분들만 구독 서비스 결제를 유지하기 바란다.
외출할 때는 매일 면도를 하는 나로서 항상 면도기날을 어디께 좋을지 고민했다.
질레트, 도루코 면도기날을 써봤지만 항상 상처가 났다.
면도 전에 뜨거운 물에 면도날을 불리고, 면도크림을 바르고 30초 정도 있다가 면도를 해봤지만 붉게 변하거나 상처가 나는 일이 빈번했다.
그래서 와이즐리 면도기 광고를 보면서 꼭 한번 써보고 싶었다.
*와이즐리 면도기 실사용 후기 (6개월)
6개월 동안 사용한 나의 와이즐리 면도기.
매일 면도하는데 솔직히 이제 날을 바꿔야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바꾸지 않고 쓰고 있다는 말은?
바로 내구성이 좋다는 말이다.
면도기를 처음 썼을 때 다른 면도기보다 확실히 부드럽게 된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전 면도기들은 살이 긁힌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는데 와이즐리 면도기는 매끄럽게 면도가 된다.
그리고 추가로 애프터 쉐이브 크림도 같이 포함돼있다.
남자들 중에 면도하고 나서 별도로 애프터 쉐이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다.
이 크림은 솔직히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모든 화장품이 그렇듯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건 없으니 당연한 거 같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쓰면 좋은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면도기 케이스와, 면도날 여분이 같이 온다.
면도기 케이스는 은근히 유용하다.
여행을 갈 때 면도기 케이스가 없으면 비닐봉지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습기도 차고,
봉투가 뜯어지면 손이 벨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나는 와이즐리 면도기를 계속 사용할 것 같다.
기존 브랜드 면도기에 비해 품질이 뒤처지지 않고, 만족감이 높다.
면도날 가격도 8개입 기준 브랜드 사는 2만 원 이상인데, 와이즐리는 17,800원이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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