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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에 대한 리뷰/식품

삼립호빵 단팥 야채 여러분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국민의 겨울 간식, 삼립호빵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호빵은 누구나 말하면 아는 겨울 간식인데요 어디서 만드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아는 호빵은 SPC삼립에서 만든 빵입니다.

SPC삼립에서는 호빵뿐만 아니라 여러 빵, 간편식품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오늘은 삼립호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호빵이 하나씩 개별 포장해서도 판매하지만 대부분 이렇게 4개, 8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호빵의 묘미는 단팥호빵이지만 가끔씩 야채호빵도 당길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호빵을 더 선호하시나요?

아마도 달달한 단팥 호빵이 인기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호빵을 데우는 여러방법이 있는데 저는 간편한 전자레인지를 선호합니다.

제대로 먹으려면 랩으로 싸서 데워야 하는데, 저는 호빵에 물기를 살짝 묻혀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립니다.

그럼 그냥 돌리는 것보다 수분이 있어서 좀 더 촉촉합니다.

 

그래도 호빵의 묘미는 보온중인 밥솥에 얹어서 밥풀이 붙어있는 호빵이 최고입니다.

 

호빵의 역사가 참 대단합니다. 1971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을 받는 데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한결같은 맛이 있습니다.

 

 

호빵은 역시 단팥, 야채 하나씩은 먹어줘야 합니다.

한개만 먹으면 뭔가 아쉽습니다.

야채호빵은 먹을 때마다 만두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채와 고기가 가득들어가 있는 야채호빵입니다.

야채호빵 특유의 설명할 수 없는 맛이 있는데요, 먹어보면 누구나 아는 맛입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야채 호빵은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다음은 단팥입니다.

단팥호빵은 달달한 단팥속이 매력적입니다.

단팥 알이 없어서 부드럽고, 먹기가 좋습니다.

 

호빵과 찐빵 둘다 좋아하는데, 호빵이 찐빵보다는 좀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삼립호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호빵,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없고 겨울에만 먹을 수 있다는 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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