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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주식

코웨이 주가 배당정보, 불황에 강한 렌탈산업 추천.

렌털은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하면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지금은 웅진이 아닌 넷마블의 자회사이다.

 

렌털은 일시불이 아닌, 월정액을 내고 3∼5년 단위로 빌려 쓰는 구매 방식이다. 

 

국내 렌털산업 시장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제가 불황일수록 한 번에 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비용을 지불하면 관리해주는 렌털산업이 인기를 끌 수 있다.

국내 렌탈산업 시장 규모 _ 출처  : 넥스트이코노미

 

렌털 하는 것보다 기기를 일시불로 직접 구매하는 게 저렴하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구와 가전을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렌털산업 시장이 커지는 이유이다.

 

이러한 추세와 맞게 렌탈산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침대 이외에 전자레인지, 의류 청정기부터 인덕션, 로봇청소기까지 범위가 매우 넓다.

 

코웨이 주가 

 

설립일 : 1989년 5월 2일

시가총액 : 4조 9,298억원

 

 

코웨이는 코로나 이후 주가 회복세를 보이다가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다.

코웨이 주가 

코웨이 주가 하락 이유

 

4%대의 배당을 주며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배당주로 인기를 끌던 코웨이가

넷마블에 인수되면서, 19년 2.5%, 20년 1.6%까지 배당률을 줄이면서 주주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국내 렌탈시장 점유율, 출처 : 한국경제신문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렌털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당보다는 투자를 활성화해 렌털시장 1위 자리를 지키려는 코웨이의 경영방침이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한다.

 

LG전자, 삼성전자도 렌털시장에 뛰어드려 한다는 뉴스 기사를 봤는데 대기업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이 필요하다.

 

코웨이 매출 실적 및 전망

주가와 다르게 코웨이 매출실적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부채는 줄고 있고,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15% 이상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의 게임산업을 기반으로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과, 고객 데이터 기반을 활용하여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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