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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트레블버블 국가 23곳 리스트, 자가격리 없이 여행가능한곳

안녕하세요!

 

최근에 방역체계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레블 버블 국가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곳과, 시행계획이 있는 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접종률 (21.10.26)

 

우리나라는 접종률이 70%를 넘었고, 이를 통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코로나 완전 박멸은 어렵고 독감과 같이 인류와 같이 끼고 살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처럼, 코로나도 백신을 통해 감염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국내 코로나 접종률 - 21.10.26 기준

전 세계적으로도 주요 국가는 70% 이상 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경 제척으로 취약한 국가들도 얼른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으면 합니다.

세계 주요국가 코로나 접종률 - 21.10.26 기준

 

 

트레블 버블이란?

트레블 버블은 접종률이 높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에 비교적 안전한 국가 간에 자유로운 관광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버블과 같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보호막이 쳐져있다는 뜻입니다. 

현재 해외 국가로 여행을 가더라도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자가격리 기간 (2주)입니다.

직장인들은 2주라는 기간을 출근하지 않을 수 없고,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2주라는 기간을 혼자 지내기는 힘듭니다.

 

 

트레블 버블은 국가간 여행 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특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레블 버블 국가 (자가격리 없이 여행가 능한 곳)

현재 입국, 출국 시 자가격리 없이 여행가 능한 곳은 23곳입니다.

대부분 비행기 탑승 시 72시간 ~ 96시간 이내 코로나 PCR 또는 항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대부분 귀국 전 72시간 ~ 96시간 이내 코로나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입국 시 해외 국가 지정병원에서 코로나 검사 후, 음성일 경우에 격리가 없는 곳도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백신 미접종자도 해외여행이 가능한 곳도 있긴 하지만 절차가 까다롭고 감염위험이 있기 때문에 백신 미접종자는 해외여행을 안 가는 게 나아 보입니다.

 

▶트레블 버블 국가  리스트 

 

괌, 하와이, 스페인, 미국, 몰디브,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러시아, 터키, 체코, 캐나다, 포르투갈

 

 

 

지금까지 트레블 버블 국가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 곳)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내년에는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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