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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11세 백신 안정성과 사전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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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정부에서 그동안 늦춰왔던 5세~11세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심화되고,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사전예약은 3월 24일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5세 ~ 11세 백신 안정성

우선 5~11세는 화이자에서 만든 어린이 전용 백신을 맞습니다.
성인용 백신에 비해 유효성분이 1/3 수준이고 3주 간격으로 2회씩 접종하면 됩니다.

어린이는 코로나에 감염되도 현재까지 경미한 증상만을 보이고 있어서 성인들에 비해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일 코로나 확진수가 30만을 넘어서면서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들도 백신을 접종하도록 정책이 확대됐습니다. 

가장 걱정되는건 코로나 백신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할까입니다.
우선 미국질병관리청(CDC) 에서는 미국 FDA와 CDC에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어린이 백신의 부작용이 경미했고, 가장 큰 부작용은 며칠 동안 팔이 아픈 것 말고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가 맞더라도 추후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불임문제를 일으키는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5세 ~ 11세 백신 사전예약

5세 ~ 11시 백신은 3월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접종은 3월 31일부터 시행합니다.
사전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5세 ~ 11시에 대해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찬반 여론이 많았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강제성은 없고 자율적으로 신청하여 맞으면 됩니다. 호흡기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아이의 경우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접종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성인들에 비해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이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입니다.
결국 정부에서 백신 접종을 시행하기로 하였으니 아무래도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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