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할리스커피 한옥카페 추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가깝고 괜찮은 카페를 추천하자면 할리스커피를 추천합니다. 송도 센트럴파크까지 가서 왠 할리스커피냐고 할 수 있지만 한옥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매장도 넓어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할리스커피 위치

영업시간 : 월~목 9시 30분 ~ 23시 / 금요일 9시 30분 ~ 새벽 1시 / 토요일 8시 ~ 새벽 1시 / 일요일 8시 ~ 23시

위치 : 센트럴파크역 3번출구에서 약 500m (5분 거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핫한 한옥마을에 위치해있습니다. 한옥마을은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 경원재 호텔을 포함해 여러 식당과 할리스커피가 위치해있는 관광지입니다. 낮에도 좋지만 저녁에 방문하면 멋진 야경과 함께 사진 찍기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할리스커피와 다르게, 완전히 한옥 스타일로 꾸며진 매장입니다. 한글로 '할리스커피'라고 써져 있는게 특이합니다. 경주에도 한옥스타일의 할리스커피가 있다고 하는데 한옥마을 환경에 맞게 이쁜 카페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카페 내부도 한옥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매장이 넓습니다. 창가 자리는 인기가 치열하고, 중간에는 빈자리가 많습니다. 센트럴파크에 오신 가족단위에 손님도 많이 계십니다. 젊은 사람들도 많아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센트럴파크 호수 뷰를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과 카페 안에서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뷰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유리창도 깔끔하게 청소가 돼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씩 유리창에 먼지나 얼룩이 많은 카페들도 많습니다.

주문한 에스프레소와 녹차라테, 녹차 치즈 바스크입니다. 조금 먹고 나서 사진 찍는 게 생각나서 늦었습니다. 최근에 에스프레소를 가끔 마시는데 아메리카노와 다른 맛이 있습니다. 달달한 녹차치즈 바스크와 잘 어울렸습니다.

녹차치즈 바스크는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녹차에 맛이 올라와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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