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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에 대한 리뷰/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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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문경새재 1박 2일 여행코스 정리 (숙소, 카페, 맛집) 6월은 본격적으로 여행 휴가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서 국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국내 여행지중에 개인적으로 문경새재를 추천합니다. 문경새재는 어느 계절에나 가도 좋지만, 둘레길이 너무 좋기 때문에 아직 선선한 초여름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문경새재는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조용하게 힐링하고 오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근처에 스타벅스, 이디야등 카페도 있어서 쉬고 오기 좋습니다. 그리고 문경약돌돼지는 참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문경새재 1박 2일 코스로 추천하는 숙소, 맛집, 카페까지 정보 공유드리겠습니다. 문경새재 1박 2일 여행코스 문경새재란? 문경새재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텐데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
경북 봉화 여행지 (워낭소리 촬영지) 경북 봉화에는 여러 여행지가 있는데 봉성면에서 점심식사 후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워낭소리 촬영지에 방문했다.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중 이례적으로 300만 관객을 모은 영화다. 한때 워낭소리 신드롬이 있을 정도로 이슈였던 영화다. 공원 근처에는 할아버지가 사셨던 집과 소 무덤이 있다고 한다. 영화 촬영 후 집을 찾아오는 사람들때문에 할아버지가 고생이 많으셨다고 한다. 소의 수명이 15년인데 40년동안 할아버지와 함께 산 소. 할아버지에게 소는 어떤 의미였을까?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해놓았다. 영화를 제대로 보지는 않았는데 할아버지와 소를 생각하면 울먹해진다. 영화의 스토리가 벽에 새겨져 있고, 마지막 글씨는 위와 같다. 더 이상 울리지 않는 워낭소리. 멀리서 찾아오기는 볼거리가 적지만 영화를 감명 깊..
경북 봉화 여행 추천, 축서사 해발 800m 위치한 속이 시원해지는 사찰 경북 봉화를 가게되어 들른 축서사! 근처 영주에 있는 부석사가 유명하지만, 800m 높이에 있는 축서사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볼만한 여행지다. 주소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번길 축서사에서 찍은 사진. 산 중턱에 있다보니 경치를 보면 속이 시원해진다. 날씨가 좋아서 멀리 경치가 훤히 보여서 좋았다. 주차장은 넉넉해서 공간에 문제가 없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산봉우리 뷰가 예술이였다. 주차장에서 찍은 축서사입구.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안남았다보니 연등이 많이 걸려있었다. 입장하기전 축서사 유래 한번 공부하고간다. 신라시대에 지어졌고 독수리 축, 깃들 서, 독수리가 사는절이라고 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한가운데 석탑이 있다. 탑을 둘러싼 연등이 이쁘고 뒤에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
양양 더낙산호텔 후기, 디럭스더블 오션뷰 이번에 양양 여행을 가면서 숙소를 찾아보던 중 낙산해변과 낙산사와 가깝고 깔끔한 호텔을 찾게 됐다. 더낙산호텔 건물은 1층에 할리스커피가 위치해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다. 더낙산호텔은 룸에서 해변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뷰가 좋았다. 호텔에는 저녁쯤 도착을 했는데 근처에 숙소들 중에 가장 깔끔한 외관이 돋보였다. 그리고 1층에 할리스커피가 있으니 숙소가 더 분위기 있게 느껴졌다. 숙소에 도착해서 커피를 마시면서 해변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위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룸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뷰가 좋다. 우리나라 대부분 해변에는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 소나무가 해풍에 강해서 버티고 산다고 한다. 더낙산호텔에는 오션뷰와 후방 뷰가 있었는데 가격이 만원 차이밖에 안 났는데 이 가격..
속초 여행 갯배 체험 후기 (갯배 요금, 아바이마을과 속초 시내를 이어주는 배) 이번에 속초 여행을 가면서 티브이에서 보던 갯배를 체험해 보기로 했다. 1박 2일,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갯배가 나오는데 한번 타보고 싶었다. *속초 갯배의 유래 아바이마을은 행정구역으로 속초시 청호동이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린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 아바이 마을을 갔을 때 나무 위키에서 좀 더 찾아보고 갈걸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랬으면 여행 시에 느꼈을 생각이 좀 더 풍부해졌을 것 같다. *속초 갯배..
[충남 아산]도고면 글로리콘도 도고 도고스파를 가서 묵은 숙소. 근처에서 가격대가 좋고 시설도 깔끔하다. 지어진지 꽤되서 백프로 현대식은 아니지만 로비에서 객실까지 깔끔하다. 로비는 깔끔하다. 티비는 작지만 객실도 작으니 딱 적당하다. 그리고 일반원룸처럼 깔끔하다. 이불과 베게는 시골집에서 볼수있는 것들이다. 냄새가 난다거나 얼룩이 있다거나 하지않았다. 최신식 호텔을 기대한다면 실망하겠지만 온천을 즐기고 하룻밤 묵기에는 아늑하고 좋다. 지하에 편의점도있어서 먹거리를 살때 편하다. 오락실도 있어서 가족끼리 오면 좋겠다. 마지막 야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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