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깊숙이 있는 하고커피를 가게됬다.
빌라들이 많아서 주차할공간이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카페에 주차공간이 넉넉했다.
역시 나는 개인카페가 좋다.
카페하나하나마다의 감성, 느낌이 다르다.
좀더 편하다.
카페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아무생각없이 지나치면 못찾을수도 있겠다.
카페내부는 꽤넓었고 테이블간 간격이 충분해서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았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군데군데 있어서 느낌이 좋았다.
주택가에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공부하거나 스터디를 하러오는 분들이 보였다.
벽면에 감성적인 인테리어.
여러소품들이 어울릴거같지 않으면서도 조화롭게 장식되있다.
커피가격대가 3.5~5정도로 부담없는 가격이었다.
그리고 깔끔했던 케이크.
초코케익이나 치즈케익을 주로 먹었는데
생크림케이크를 먹으니 산뜻했다.
케이크 층층히 딸기가 들어가있고,
그릇에 딸기잼으로 데코해놓은게 이뻤다.
무언가 정성이 들어간 기분.
카페에서 바라본 창밖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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