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 - 해외용 확인 후 구매할것

노트북 거치대는 샀으나 블루투스 키보드가 없어서 무언가 불편했었다.. 로지텍 k380을 살까말까를 한달동안 고민하다가 주문해서 지금 사용한지 10분이 됬는데 진작살껄!

 

매우 만족하고 있다.

 

 

 

 

짜쟌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처음에는 당황했다. 병행수입제품은 한글이 표기되어있지 않는다는 주의사항을 안보고 주문했다.ㅎㅎ... 하지만 지금 쓰는데 전혀 지장이없다. 키보드를 보고 치지 않으니 영어로 되어있어도 문제가 없다.

병행수입 제품이 5~8천원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병행수입제품으로 사도 무방하다.

 

 

 

 

 

 

로지텍 k380 키보드 자판 크기가 데스크탑 키보드에 비해서 많이 작지 않아서 오타가 전혀 없고,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자간 간격도 충분하다.

 

 

 

 

 

뒷면에는 건전지를 AAA건전지를 넣는 칸이 있다. 설명서에는 24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유지비용은 저렴하다.

 

 

키보드 사용시 소음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영상이다. 무소음은 아니지만 소음이 적은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조용한 도서관 열람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문제없다.

 

 

로지텍 k380 

*주관적인 평가 (★3개 만점)

가격 : ★★

- 구매당시 30,000원으로 구입. 만원, 이만대의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어서 조금은 저렴했으면 좋겠다.

성능 : ★★★

- 휴대성이 좋고, 소음이 적어서 좋다. 물론 무소음은 아니지만 타닥타닥 거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