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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에 대한 리뷰/IT기기

JBL CLUB PRO+ 한달 일반인 실사용 후기, 노이즈캔슬링 괜찮아요, 착용샷 포함

기존에 AKG N400을 잘 사용하고 있다가 한쪽이 소리 안나는 현상이 발생하여 A/S를 받았다.

 

 

AKG N400 8개월 일반인 실사용 리뷰, 착용샷, 노이즈캔슬링 성능 괜찮아요

*본인은 IT기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일반인이 느낄 수 있는 리뷰를 쓰려합니다 오늘은 6개월 이상 실사용한 AKG N400을 리뷰하려 한다. 1. 구입 사유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rnjswor2001.tistory.com

다행히 서비스센터에서 1년이내에 무상교환을 해주어서 JBL CLUB PRO + 새제품으로 교환했다.

현재 최저가가 15만원대로 새제품을 받을 수 있어서 서비스에 대만족했다.

 

JBL CLUB PRO+ 깔끔한 포장

1.가격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 157,000원이다.

대중적인 갤럭시버즈 프로가 199,000원인데 몇만원 차이가 괜찮다면 갤럭시버즈 프로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갤럭시버즈프로는 사용못해봤지만 JBL CLUB PRO+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2.음질

전문가처럼 귀가 민감하지 않아서 음질의 특성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고음이나 저음 모두 깨지는 소리 없이 사운드가 괜찮았다.

특히 노이즈캔슬링 기능 작동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좋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다.

 

3.착용감

착용감은 이어팁에 따라 다르겠지만 폼팀을 사용하니 귀에 딱 맞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팁을 교체해야 할듯 하다.

 

이어폰을 끼고 자전거를 타고, 러닝을 해도 귀에서 빠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4.노이즈캔슬링

노이즈캔슬링 성능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드라마틱하게 주변소음이 차단되지는 않지만, 실제로 노이즈캔스링 기능을 켯을때와 껏을때의 차이가 크다.

도로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갑자기 끄면 주변 소음이 너무 큰 느낌이 들 정도로 성능은 괜찮다.

5.착용샷

AKG N400에 비해 유닛이 옆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이 적어서 만족한다.

아쉬운점은 귓바퀴에 딱 맞는 느낌은 부족하다.

오히려 적응하면 더 편한 착용감으로 생각하게 될 수도 있겠다.

 

 6.편의성

 

최근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터치로 여러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음료를 주문하거나, 잠시 대화가 필요할때 이어폰을 뺄 필요없이 톡스루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7. 아쉬운점

 

이어폰자체에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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