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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에 대한 리뷰/식품

삼양라면 오리지날 맛있게 먹기

삼양라면은 196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된 라면이라고 합니다.

라면시장 점유율 1위는 아니지만 60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건 꾸준하게 맛을 유지해서일 겁니다.

 

삼양라면은 이번에 60주년 에디션 패키지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60주년이라니 대단하네요

 

국내에서 60주년 이상 된 기업이 몇 없는데 꾸준한 맛이 인기 비결인 것 같습니다.

 

 

조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끓는 물 550ml 정도에 면과 수프, 후레이크를 넣고 4분간 더 끓여줍니다.

-> 저는 물이 끓기 전에 스프, 후레이크를 먼저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물의 끓는점이 높아져서 더 센 불에서 라면을 끓여서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나서부터는 계속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2) 기호에 따라 김치, 계란, 마늘 파 등을 넣는다.

-> 저는 물이 끓으면 계란을 먼저 넣고 휘젓지 않습니다. 파는 간혹 넣는데 파향이 나서 더 맛있습니다.

 

봉지 안에 분말수프, 후레이크 포장은 기존과 같습니다.

물이 끓으면 계란을 넣고 약간 익힙니다. 이때 휘젓지는 않아서 국물을 깔끔하게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면을 넣고 4분 동안 팔팔 끓여줍니다.

 

짜잔 완성된 삼양라면입니다.

저는 계란을 좋아해서 2개를 넣었습니다.

 

삼양라면은 친숙한 맛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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