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에서 사람도 적고,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를 찾았다.
야탑역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카페가 사람으로 붐비는데 조금만 걸어가면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위치
야탑역 4번 출구에서 6분 정도 걸으면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탄천을 산책하고 방문하면 좋은 위치다.
- 그래서 커피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25번 길 37
- 일요일 휴무
- 070-7770-9600
카페 분위기
카페 분위기는 우드 색상을 통해 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최근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차가운 스타일이 많은데 이런 따뜻한 카페 느낌도 괜찮다.
카페 내부에는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조용했다. 벽 쪽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업무나 공부를 하는 분도 있었다.
창가 쪽에는 긴 테이블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도 좋을 것 같다.
커튼도 살짝 비치는게 인테리어가 이쁘다.
카페 한쪽면에는 책장처럼 돼있고 액자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마치 북카페와 같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였다.
그래서 커피 메뉴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4천 원으로 괜찮은 가격이었다.
야탑역 쪽에 붐비는 카페보다 조금 걸어서 조용한 카페가 훨씬 좋다.
스콘, 쿠키를 직접 만든다고 하니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다.
주문한 아메리카노.
컵받침이 나무로 돼있어서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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