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필러 가격 1회 시술에 국산 약 35만 원 이상, 수입은 70만 원 이상 한다.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뭉개짐, 흘러내림, 눈 붓기가 생길 수 있고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수다. 효과에 대한 후기는 찬성, 반대 의견이 서로 다르다.
이마필러 후기
이마필러에 대한 후기는 반대 후기, 찬성 후기가 나뉜다. 물론 대부분의 시술이 그렇지만 아래 커뮤니티 관련글을 참고하면 좋겠다.
우선 추천 후기를 보면 확실히 필러를 넣으면 이뻐보이지만 사람에 따라 티가 많이 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가장 궁금한 건 가격이다. 아래 간단하게 정리해 봤다.
이마필러 가격
이마필러 가격은 국산 1cc에 12 ~ 14만 원, 수입은 25~ 30만 원 정도 한다. 한번 시술에 최소 3cc는 넣다 보니 국산은 36 ~ 42만 원, 수입은 75 ~ 90만 원이라고 보면 된다.
구분 | 가격 (1cc) | 3cc 시술시 비용 |
국산 (이브아르, 뉴라미스) | 12 ~ 14만원 | 30~50만원 |
수입 (레스틸렌, 쥬비덤) | 25~ 30만원 | 70~90만원 |
아래 입술필러 글에서도 기록했지만 수입필러의 역사가 길기 때문에 안정성이 조금 더 길게 검토되었다는 점, 국산은 유지기간이 6개월, 수입필러는 길면 12개월 정도 유지된다.
유지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고 병원에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필수다.
이마필러 몇 CC
이마필러는 보통 3cc ~ 5cc를 사용한다. 어떤 용량이 적당한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앞머리에 가려지지 않는 위쪽만 시술하게 되면 3cc를 보통 사용한다.
시술 CC | 효과 |
3CC | 부분적인 효과 |
5~6CC | 이마 전체적인 효과 |
하지만 이쁜 위 마는 위쪽이 잘 튀어나와 있으면서도 헤어라인, 관자 쪽까지 골고루 같이 튀어나온 이마가 보통 아름다운 이마다. 이렇게 전체적인 시술을 하려면 5~6cc는 사용해야 한다.
이마필러 부작용 (흘러내림)
뭉개짐, 울퉁붕퉁, 두통, 눈부음등의 부작용이 있다. 물론 초기의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인터넷 글을 보기보다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직접 상담받는 게 가장 좋다.
흘러내림
나이가 들고 노화가 이뤄지면 얼굴의 뼈가 점점 사라지게 된다. 그렇다면 젊었을 때 이마 부위에 맞은 영구필러가 나이가 들면서 다른 지방과 함께 흘러내릴 수 있다.
따라서 지속기간이 긴 영구필러를 맞고자 하는 경우는 꼭 전문가와 상담해봐야 한다. 일반적인 필러는 6개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흡수되고는 한다.
두통, 눈 부음
일시적으로 신경과 혈관이 눌려서 두통이 생기고, 눈이 붓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보통 1주일 이내면 사라지지만 열감이 지속되면 염증일 수도 있으니 꼭 시술받은 병원에 방문해봐야 한다.
증상이 지속되면 필러제거 시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 꼭 정기적으로 시술받은 곳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
뭉개짐
부작용보다는 시술받은 사람의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하건 시술 초반에 이마를 누르면 안 된다. 과도한 충격을 주거나 엎드려서 자게 되면 뭉개지기 때문에 시술한 효과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울퉁불퉁
필러를 맞고 시간이 지나면서 울퉁불퉁하다면 면역반응에 의해 부작용이 생긴 것일 수 있다. 초반에 필러를 풀어준다고 계속 만지면 면역반응이 활발해져서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다.
반대로 반대하는 후기를 보면 역시 티가 많이 나서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 부분은 사전에 의사 선생님과 꼭 상담하면서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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