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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에 대한 리뷰/생활용품

저수조형 정수기 단점, 장점

 

 

저수조형 정수기는 정수기 초기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방식입니다. 정수탱크에 정수된 물을 받아놓고, 필요시마다 물을 출수하는 형태입니다. 사이즈가 크고, 전기세가 나온다는 단점이 있고, 장점으로는 냉온수를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있습니다.

물-사진

저수조형 정수기 장점


냉수와 온수가 바로 나옴


저수형 정수기는 보통 냉온수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미온수를 떠서 냉장고에 넣거나 물을 끓여서 먹는다는 게 꽤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한 여름에 정수기에서 바로 나오는 시원한 물을 마시고, 컵라면이나 커피물을 바로 뜰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수 성능이 좋음

 

저수조형 정수기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방식을 사용하는데, 정수 속도는 느리지만, 정수성능이 우수한 것이 장점입니다. 아주 작은 중금속과, 미세한 입자를 걸러줄 수 있어서 순수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지하수나 노후배관에 사용 가능

 

지하수나 노후배관에는 상수도에 비해 오염도가 비교적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정수 능력이 좋은 삼투압 방식을 이용하는 게 좀 더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수조형 정수기 단점


냉온수 기능 사용 시 전기세 발생

냉온수 기능을 사용하면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절전 기능을 통해 전기 사용을 줄 일일수는 있지만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에 비해 전력이 소모됩니다.

사이즈가 큼

최근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사이즈가 작아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물을 탱크에 담아놓기 때문에 탱크로 인해 정수기 외관 사이즈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집이 좁거나 원룸 같은 경우에는 설치하기가 좀 힘들 수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많아지고 집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크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정수탱크에 고여 있는 물에 대한 위생에 대한 걱정

 

탱크에 물이 고여있기 때문에,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끼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뉴스가 한때 많이 나왔습니다.  최근 나오는 정수기들은 저수조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물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알아서 물을 배출하고, 새로 물을 채워 넣는 기능도 생겼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충분히 기능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저수조형 정수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직수형 정수기 장점, 단점,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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