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용하고 아늑한 정자동에 있는 카페 추천드립니다.
카페 무아르는 정자동 이외에도 판교에도 지점이 있는 카페입니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108번 길 15 1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화요일 휴무)
정자역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는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들이 많아 사람이 많은데요,
비교적 카페 무아르는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조금 덜 붐비는 카페입니다.
정자동 카페는 5번출구 쪽이 좀더 세련되고 시끌시끌하다면,
반대편 출구에있는 카페들은 조용하고 편안한 동네카페 같은 느낌입니다.
아메리카노 가격도 3,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였습니다.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있어서 목이 좋은 곳에 있습니다.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는 3,000원으로 저렴하고, 나머지 메뉴들은 다른 카페와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태리 하이엘드 머신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크게 써놓은걸 보면 좋은 건가 봅니다
주문 메뉴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입니다.
커피 이외에 케이크, 음료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직접 서빙해주십니다.
바닐라라테 아트가 섬세하게 되어있네요
커피맛은 둘 다 먹어봤는데 합격!
햇볕이 잘 들어오는 창가 자리는 지금 같은 겨울에 너무 따뜻해 보입니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의자 간 간격이 좁지 않아서 편안합니다.
테이블은 대략 8~9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너무 많으면 시끌시끌한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안쪽에 있는 벽 쪽 테이블에는 이쁜 꽃무늬 쿠션이 위치해있습니다.
가끔씩 이런 무늬가 화려하고 이뻐 보이네요
지금까지 카페 무아르 정자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너무 사람이 많은 카페보다는 이렇게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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