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WZ' 반려동물 ETF - 성장성이 기대된다

 

반려동물 시장

 

최근 공원을 가거나, 한강을 가면 최근 공원을 가거나 한강을 가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이 참 많다. 
특히 본가와 분리된 가구가 많은 대도시로 갈수록 이러한 현상이 눈에 보인다

 

지역별 반려가구 현황 _ 출처 KB 경영 연구소

위 통계자료를 보면 수도권에 반려견 인구가 많은걸 볼 수 있다.

아무래도 가정을 이루는 인구수가 적다 보니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생각이 더 들 수 있다.

 

반려동물 산업 전망_ 출처 머니투데이

반려동물 시장 규모 또한 급격하게 성장할것으로 생각한다.

개인주의 (이기주의x)가 발달하고 만나는 사람의 폭이 적어질수록 마음의 위안을 삼을 대상이 필요하므로 반려동물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모두 키우고 살고 있는 베이비품 세대들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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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Z ETF란

 

PAWZ ETF는 애완 동물 소유와 관련된 기업을 중심으로 한 최초의 ETF펀드다. (2018년 5월 출시)

PAWZ는 흔히 생각하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회사 (식품, 반려동물 용품) 이외에 반려동물 의료기기, 제약 등의 산업도 포함하고 있다.

 

 

PAWZ ETF 구성회사

 

 

PAWZ ETF 구성 회사

PAWZ ETF에는 여러 회사로 구성되어있는데 대표적으로 Freshpet Inc, Zoetis, Idexx Laboratories, Chewy (츄이)등으로 구성되어있다.

 

 

Freshpet Inc (프레시 펫)

프레시펫 주가

프레시 팻은 애완동물 사료 제조 업체로 방부제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며, 투자활동 현금흐름 (-) 폭이 점차 커지는 것을 보면 미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Zoetis (조에티스)

 

 

조에티스 주가

 

조에티스는 가축과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 의약품과 백신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반려동물을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면서 질병 치료에도 비용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총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영업이익률도 30%로 영업이익률이 꽤 높다.

 

CHWY (츄이)

 

츄이 주가

츄이는 우리나라 투자자들도 많이 알고 있는 회사다.

미래 성장성을 밝게 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반려동물 산업의 아마존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 

정기구독을 통한 정기배송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장기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적자폭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한국의 쿠팡의 재무제표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장이 아직 안정화 단계는 아니므로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성장하고 있는 산업을 구매하는 PAWZ ETF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