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강력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짜장라면 많이 드시나요?

과거에는 짜장라면 하면 딱! 떠오르는 라면은 한 가지밖에 없었는데

최근에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다양한 라면 종류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에 최근 제막을 딱 사로잡은 짜장라면이 있는데요, 바로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파 기름입니다.

파 기름 말고 고추기름 버전도 있는데, 고추기름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우선 파 기름을 먹어 본 결과, 앞으로 이 짜장라면을 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세 가지,  맛있고,  깔끔하고,  칼로리가 낫다.

 

 

패키지에 대파가 딱 그려져 있는 게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

저는 볶음요리를 할 때 파 기름을 많이 애용하는데 파 기름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스팅 짜장면이 뭔가 했는데 위 사진처럼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로스팅은 재료를 볶는 것인데  춘장과  양파와 고기를 각각 볶고, 섞어서 한 번 더 총 세 번 볶는다고 하네요

각종 재료를 처음에 따로따로 볶아줘서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맛도 있지만 제가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을 좋아하는 이유 두 번째

바로 부담 없는 칼로리입니다.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일반 짜장라면에 비해 적어서 먹어도 부담이 덜합니다.

물론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안 먹는 게 최고지만, 그래도 끊을 수는 없습니다. 

 

조리법은 다른 짜장라면과 비슷합니다. 

삶아서 물을 조금 남겨주고, 수프를 넣어서 비벼주면 됩니다.

분말수프와 파 풍미 유가 들어있습니다.

파 풍미유는 향이 확실히 파 기름의 향이 납니다.

 

 

 

풀무원 로스팅 짜장라면은 면발이 굵고, 쫄깃합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면발입니다.

굵고 쫄깃해서 씹는 맛이 있는 면발을 좋아합니다. 

짜장 수프와 파 기름을 넣고 비벼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물을 너무 조금 남기면 수프를 비비면서 뻑뻑하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분말수프이다 보니 수분을 흡수해서 뻑뻑한 게 있습니다.

완성된 풀무원 짜장라면의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꾸덕한 느낌의 짜장라면이 완성됐습니다.

 

맛, 칼로리, 면발 삼박자를 모두 갖춘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파 기름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