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얼 직수형 정수기 단점, 장점, 사용후기 (PPA-100)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의 단점은 물이 나오는 양이 전기 정수기에 비해 느리다는 점입니다. 장점은 역시 전기를 사용하지 않다 보니 전기세 걱정이 없습니다. 6개월 이상 퓨리얼 정수기를 사용한 결과 단점이 훨씬 많아서 만족하고 있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 단점

 

1.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는 양이 적음.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물이 나오는 양이 적습니다. 그래서 물통에 물을 받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서 큰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2. 냉온수 기능이 되지 않음.

냉온기능이 지원되지 않아서 시원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실수 없습니다. 물론 덕분에 전기세가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씩 급하게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아쉬운 기능입니다. 대신 물을 물통에 미리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습니다.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 장점

 

1.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전기세가 절약됨.

전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세가 절약됩니다. 한번 정수기를 구입하면 추가로 발생하는 건 필터 교체비용밖에 없습니다. 별도 콘센트가 없기때문에 지저분한 코드선도 없어서 깔끔합니다.

 

2. 필터를 셀프로 갈 수 있어서 유지비가 저렴함.

일반적으로 정수기를 렌탈하면 업체 직원분이 방문해서 관리를 해주시는데 월 관리비용이 별도로 발생합니다. 퓨리얼 정수기는 필터만 셀프로 갈면 돼서 관리 비용이 절약됩니다.

필터는 1번이 4개월, 2번과 3번이 12개월 주기로 갈아주시면 됩니다.

퓨리얼-정수기-필터

 

3. 디자인이 슬림해서 공간차지를 적게 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림.

슬림한 디자인이여서 공간을 적게 차지합니다. 그래서 좁은 집에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도 무난한 화이트색이 있어서 일반적인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립니다. 블랙 색상도 나쁘지 않지만 가장 깔끔한 건 화이트색입니다.

퓨리얼-정수기-디자인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 사용후기

 

물을 사먹으면 페트병이 너무 많이 나와서 퓨리얼 정수기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유지비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처음 구매 후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퓨리얼-정수기-코크

필터도 몇개월마다 갈아야 하는지 모두 표시가 되어있어서 셀프로 관리하기도 편리합니다. 물이 나오는 코크는 1주 단위로 청소를 해주면 좋고, 6개월마다 교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1년 치 필터 비용은 48,000원으로 월 4,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고,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를 이용해서 전기 소비도 줄이고 플라스틱 폐기물도 줄여서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