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728x90 (9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초 여행 갯배 체험 후기 (갯배 요금, 아바이마을과 속초 시내를 이어주는 배) 이번에 속초 여행을 가면서 티브이에서 보던 갯배를 체험해 보기로 했다. 1박 2일,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갯배가 나오는데 한번 타보고 싶었다. *속초 갯배의 유래 아바이마을은 행정구역으로 속초시 청호동이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린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 아바이 마을을 갔을 때 나무 위키에서 좀 더 찾아보고 갈걸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랬으면 여행 시에 느꼈을 생각이 좀 더 풍부해졌을 것 같다. *속초 갯배.. 고성 대게 맛집, 솔비치홍게횟집 리얼 후기(회, 대게, 매운탕 코스 요리 강추) 이번 연휴에 대게를 먹고자 마음먹고 찾아간 솔비치 홍게 횟집을 추천하려 한다. 대게는 수산시장에서 저렴하게 먹을수도있고, 매장에서 깔끔하게 먹을 수도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다. 저렴하게 먹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매장에서 곁들이찬과 함께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솔비치 홍게 횟집은 속초에서도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이고,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서 캠핑,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매장 이름이 솔비치는 추측하기로 솔나무가 있는 해변에 있어서 솔비치 홍게 횟집이라는 이름을 지은 것 같다. 주변에 음식점은 없어서 유동인구는 많지 않았지만 식당앞에 해변이 있어서 해변가에 사람은 많았다. *솔비치 홍게 횟집주차 주차 공간은 가게 앞뒤로 넉넉하게 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솔비치 홍게 횟집매장 .. 용인시 둔전 닭볶음탕 통큰닭요리, 매콤달달한 맛 우연히 용인시 둔전리를 가게 돼서 방문하게 된 닭볶음탕 맛집을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둔전역에서 600m정도로 4분 정도가 걸린다. 위치는 큰길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위치해있다. 상호명은 통큰 닭요리다. * 주차공간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2~3대 정도 대는 곳이 있는데 차를 댈 곳이 없다면 근처 갓길에 주차 후 와야 한다. 근처 대형마트에 공간이 많아서 주차 후 걸어서 갔다. 방문객들을 보니 회사 회식, 친구들끼리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은걸 보니 지역 손님들이 많은 듯했다. * 매장 내부 매장 내부 공간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테이블이 8~10개 정도 있었고 큰 규모는 아니었다. * 메뉴 메뉴는 닭요리 전문점답게 닭칼국수, 닭볶음탕이 메인이다. *닭볶음탕 후기 (중 사이즈 25,000원) 중 사이즈는 남.. 정자동 땡스피자, 저렴하고 맛있는 피자집. (메뉴판, 마늘통닭피자 강추) 정자동에서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 피자집을 발견했다. 특히 마늘통닭피자가 색다르고 맛있다. 마늘치킨을 피자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늘통닭피자는 처음보는데 마늘을 좋아해서 파늘피자를 주문해봤다. 포장주문하면 20% 할인이 되니 가까우면 포장을 추천한다. 테이크아웃을 하려방문했는데 매장도 오픈형태로 청결하게 관리되어있었다. 메뉴판은 위와 같고 여러메뉴들중 포테이토팝스피자, 마늘통닭피자를 추천한다. 지금까지 2번배달시켰는데 모두 맛이 좋았어서 다음에도 계속 배달시킬거 같다. 땡스피자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마늘통닭피자라 통닭에서 나오는 기름이 많아서 그런지 바닥이 기름에 젖어있어서 신문지를 깔았다. 그렇다고해서 맛이 전혀 느끼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마늘맛이 느끼함을 잡아줬다. 피자 비쥬얼 대박.. 사진만.. 배민커넥트 자전거 1월 정산 리얼 후기 (배달 건당 금액, 시간당 금액) 추천인코드 _ BC542215 1월에는 12월보다 본격적으로 배달건수가 많았다. 날씨가 추운날도 많았는데 자전거를 타고 배달하다보니 땀도 나고, 운동도 하는 것 같아 좋았다.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가적인 소득이지만, 땀흘려서 부업으로 추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배민커넥트를 막상 1시간만 하려고 해도 막상 계속 배달콜이 오면 멈출수가 없다.. ㅎㅎ 한건만 더 한건만 더 이런식으로 하게되니 생각했던 1시간보다 더 하게 된다. 이렇게 계산해보니 보통 1건당 평균 4,2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나같은 경우 1건당 15~20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1시간에 3건정도의 배달을 할수 있다. 시간으로 따지면 4,200원 * 3건 = 12,600원의 수입이다. 드라마틱한 수입은 아니지만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다는게 가장 .. 수지구 최고집 손짜장, 짜장면과 미니탕수육이 맛있는 집 손짜장을 찾기 힘든 요즘, 수지구에서 맛있는 손짜장집을 찾았다. 가게 분위기도 괜찮고, 오픈형 주방이여서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주차장도 넓어서 단체회식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위치는 성복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마 동네 주민이나 차를 타고 외식을 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을 것 같다. 멀리서 봐도 상호명이 떡하니 써있어서 찾기 쉽다. 24시 손짜장 집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메뉴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평범했다. 여러가지 메뉴도 있으니 술안주로도 괜찮을 집이다. 주문은 손짜장, 미니탕수육을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면이 굵고, 식감이 살아있는 손짜장을 좋아하다. 기계면보다 뭔가 정성이 들어간 맛이 있다. 특히 이렇게 미니 탕수육이 있는 집이 좋다 ㅎㅎ 탕수육을 시키기 부담스러울 때 .. 평촌 맛집, 시래기감자탕 국물이 구수한 옛골가마솥뼈다귀 평촌에서 맛있는 감자탕집을 찾았다. 시래기를 넣고 푹 끓인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데 딱 내 스타일이다. 상호명에 감자탕이 없는데 생각해보니 뼈다귀 전골이라는 이름이 더 걸맞는다. 주차공간은 가게 뒤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대형차는 출입이 힘들 수 있도 있다. 나는 둘이 뼈다귀전골 소 (31,000원)을 주문했다. 둘이서 사리 추가 없이 뼈다귀 전골을 먹었는데 배불러서 밥은 볶아먹지 못했다. 사실 소자 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최근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맛이 좋아서 괜찮은 집이다. 테이블은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테이블이다.. 처음에는 좌식 테이블을 좋아했는데 무릎이 아파서 시간이 지날수록 입식테이블을 더 좋아한다. 소자는.. 수요미식회 맛집, 대삼식당 (강남구청역 냉삼 맛집) 최근에 만족했던 냉삼 맛집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수요 미식회 맛집을 몇 군데 가봤는데 모두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방문하게 됐다. 강남구청역에 위치한 대삼 식당이다. 강남구청역, 학동역에서 도보로 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금요일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을 30분 정도 했다. 웨이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대삼 식당 메뉴는 위와 같다. 삼겹살은 180g에 12,000원으로 생삼겹살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사실 냉동 삼겹살은 맛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때 레트로 열풍으로 냉삼이 유명해서 방문하게 됐다. 김칫국 수도 같이 먹었는데 추천한다. 냉동삼겹살 3인분을 주문했다. 상차림은 위와 같은데 파무침이 특히 맛있다. 불판에는 포일이 쌓여있는데 인체에.. 728x90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