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뒷목 제모 비용, 주기, 후기 정리

남자 뒷목 제모 비용은 5회에 15 ~ 20만 원 수준이고 한 달 간격으로 시술을 받으면 된다. 생각보다 뒷 라인 관리를 안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뒷목에 잔털을 지저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많이 꾸미진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뒷목 잔털관리다. 집에서 날면도기로 할 수도 있지만 잘못 자르면 상처가 나거나 삐뚤어 보일 수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확실히 뒷목 제모를 하는 게 깔끔해 보인다. 평소 뒷목을 안 보니 신경이 안 쓰일 수 있는데, 한번 뒷목 부분을 체크해 보자.

제모는 초기 비용이 들긴 하지만 한번 해놓으면 반영구적으로 오래 털 없이 유지되고 깔끔한 방식이다. 우선 가장 궁금한 비용부터 알아보자.

남자 뒷목 제모 비용 주기

비용은 평균적으로 5회 15 ~ 20만 원 수준이다. 주기는 4~6주마다 1번씩 시술을 받으면 된다. 횟수는 피부색이나 뒷목 머리털의 밀도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영구적으로 제모효과를 받으려면 10회 이상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기를 기대하면 안 된다.

인터넷에 병원마다 검색을 해봐서 비용과 후기를 비교해봐야 한다. 단순히 비용이 저렴하다고 하면 안 되고, 시술경험이 많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피부가 밝을수록, 뒷 머리털 밀도가 높을수록 횟수가 더 많아질 수 있다. 이 부분은 병원에서 꼭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뒷목도 다른 부위처럼 왁싱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다만 주기적으로 왁싱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왁싱을 잘못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물론 왁싱의 장점이 있지만, 한번 시술 후 신경 쓸 것 없이 편하게 지내고 싶은 남자분들이라면 뒷목 제모를 하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뒷목 잔털은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관리포인트 중 하나다. 이전에는 여자분들만 관리하는 영역이라고 여겨졌지만 이제 남자들도 관리를 해야 더 깔끔하게 보이는 곳이다.

다만 통증이 좀 심한 편인데, 뒷목 잔털 제모가 다른 부위보다 통증이 심하다는 후기를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편차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면 하면 좋다.

보통 제모 제모장비에 쿨링시스템이 있어서 통증완화를 하기도 하고, 추가로 마취크림을 바르면 통증이 줄어들기는 한다.

뒷목 제모를 했다면 당일에는 열 자극을 줄이기 위해 보습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혹은 냉찜질팩을 올려주면 좋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뒷목에도 선크림을 발라줘야 한다. 레이저 열로 인해 피부가 손상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뒷목에 자외선을 받게 되면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제모는 가능하면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받는 게 좋은데, 레이저 시술 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시술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남자 뒷목 제모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이 됐다면 아래 사각턱 보톡스 글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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