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BHC 치킨을 배달시켜 먹은 후기 입니다.
BHC치킨은 많이 시켜먹은적은 없는데 뿌링클 치킨이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알게된 사실!
2017년에 네네치킨의 스노윙치킨이 BHC의 뿌링클 치킨을 대상으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했으나, 결국에 패소하게 되었다는 뉴스기사를 보게되었다.
BHC치킨은 교촌치킨에 이어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은 양이 너무 적어서 안좋아한다.. ㅎㅎ
음.. 인지도를 보면 BHC 뿌링클 치킨이 더 인기가 많은것 같다.
네네치킨은 과거만큼 사람들이 많이 시켜먹지 않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BHC 치킨은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이외로 1박스가 가득차있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건 치킨소스를 2개나 줬다는 점이였다..ㅎㅎ
사실 양념치킨을 좋아하는데 치킨소스를 넉넉해서 좋았다.
치킨양이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1마리 양이 꽤 많았다.
왜냐하면 이전에 다른 지점에서 BHC치킨을 먹었을때 양이 얼마 안되었어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
치킨은 육즙이 많아서 살이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닭가슴살은 내가 좋아하는 부위가 아니지만 부드러워서 이정도면 먹을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육즙이 많은 만큼 많이 먹었더니 약간 느끼하다는 느낌은 있었다.
분당행복점 아쉬운점 한가지!
어플 배달 주문 후, 포장으로 변경하려고 매장으로 20번넘게 전화를 했는데 계속 통화중이였다.
BHC 고객센터에도 전화해봤으나 매장이 통화중이면 어쩔수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20분 정도를 전화걸었는데 계속 통화중인건 일부러 선을 끊어놨다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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