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발적 실업자 역대 최대치 기록, 코스피 2% 급락 이유 - 1/18(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경제뉴스>

 

1. 개인의 '20년 주식 매수금액 - 102조 2천억 원 (국내 77조 8천억 원, 해외 21조 7천억 원)

 - 증시 대기자금 (투자자예탁금) - 약 68조 원,  CMA - 약 63조 원.

 - 정기 예금, 적금액 감소중.

 - 마이너스통장 개설건수가 작년에 비해 2배 증가.

 - 연끌 (연금에서 ETF를 투자하는 비율 증가)

 

2. 비자발적 실업자 역대 최대치 기록

 - '20년 비자발적 실업자수 219만 6천명 기록

 -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의 비율이 높음

 

3. 3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입점 백화점의 매출 증가세

 - 전체적으로 백화점 매출이 감소했으나, 3대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백화점만 매출 증가

 

<친절한 경제 : 삼성전자 공매도가 존재 하는 이유>

 

 - 공매도가 금지되어있으나, 주식거래를 활발하게 하는 공매도는 허용.

 - 거래가 안되는 종목이 있으면 해당 종목의 거래활성화를 위해 증권사에 공매도 역할의 임무 부여

 - 삼성전자 주가를 기준으로 한 파생상품의 거래가 안되면 유동성 공급 역할 수행

 

<이슈토론 : 코스피 2% 급락>

 

 -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라는 명언 적용.

 - 백신 보급이후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 바이든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이미 반영되어있음.

 - 주식시장의 확장국면이 끝났다고 볼수는 없으나 속도에 대한 문제.

 - 21년 기업들의 상반기, 하반기 실적이 개선되어 주가는 좋을 예정.

 -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긍정적인 실적이 나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