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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선크림 바르지마라? 아닙니다 자주 발라줘야 합니다

민감한 피부라면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만 선크림을 적게 사용 사용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면 바르지 않는 것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피부에 해를 끼칠 수 도 있습니다. 아래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선크림 잘못 바르는 경우 

 

선크림을 잘못 바르게 되면 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선크림을 발랐다는 이유로 안도감에 햇빛 아래서 야외활동을 많이하거나, 민감한 피부는 올바른 선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묽은 타입은 피하는게 좋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선크림은 묽은 로션과 같은 선크림입니다. 이게 피부에 흡수도 잘 되는 것같고, 얼굴에 남아있는 기분도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묽은타입은 기본적으로 자외선차단력이 떨어집니다. 이외에 손으로 얼굴을 만졌을때 쉽게 지워지고, 땀 흘렸을때 씻겨나가기 쉽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뻑뻑한 타입을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론 뻑뻑한 타입을 사용하는게 쉽지는 않기 때문에 장시간, 자외선이 강한곳에 있을때 뻑뻑한 타입을 바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크림-종류
선크림-종류

 

생각보다 충분히 발라 줘야 한다

 

보통 선크림은 500원 동전크기, 손가락 2마디 만큼 발라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정도의 많은 양을 사용하면 피부가 끈적하니 찝찝하거나, 너무 얼굴이 하얗게 되서 소량만 바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위처럼 많이 발라주는게 최고이지만, 대체 방안으로 적은 양을 5~10분 간격으로 두번 연속으로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찝찝한 느낌이나 얼굴이 하얗게 되는걸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자주 발라주는게 좋다 

 

4~5시간마다 덧발라 주는게 좋습니다. 선크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선크림 종류마다 지속이 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4~5시간 지속된다고 보면 됩니다.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다시 바를 수 없다는 분들이 많고, 실제로 힘들기도 합니다. 이때는 메이크업위에 바를 수 있는 선스틱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메이크업이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하게 문지르면서 바르기 보다는 툭툭 두드린다는 느낌으로 발라 주는게 좋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 무기자차 선크림 이용하기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튕겨나가게끔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유기자차는 화학적인 성분을 통해 피부에 흡수되는 자외선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하다면 화학성분이 적은 무기자차 선크림이나 저유기자차 선크림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선크림을 아예 바를 수 없다면 챙이 큰 모자나 양산을 꼭 써야 합니다.

 

 

 

 

 선크림을 안바르면 어떻게 될까?

 

위에 설명한대로 피부가 민감한게 아니라면 매일 바르는게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기미나 주근깨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피부미용적인 측면 이외에도 가장 중요한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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