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픽를 이용한 지 9개월이 지났다. 여러 영어공부 어플이 있는데 가격 대비 괜찮은 어플이라고 생각하여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스픽는 진짜 입으로 영어를 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영어 앱이라고 생각한다. 튜터링 후기도 같이 남겨놓겠습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영어회화를 검색하면 7번째에 위치해있는 어플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 스픽를 설치하고 일주일 동안 무료 체험할 수 있고, 2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됩니다.
스픽 장점
1) 강제적인 영어 말하기
스픽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직접 말하면서 공부한다는 것이다. 30년 동안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읽는 것에 집중이 돼있어서 입으로 말하는 횟수가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스픽는 수업의 대부분이 본인이 문장을 말해야 한다. 그럼 어플에서 음성을 인식해서 제대로 말을 하고 있는지 분석해준다.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핸즈프리 기능을 켜면 된다)
어플에서 나오는 정석적인 발음을 듣고 따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입에 붙게 될 것이다.
2) 실력에 따라 구분되어있는 코스
스픽는 아래처럼 왕초보, 중급, 고급 등으로 코스가 나눠져 있다. 고급과정에서는 비즈니스 회화, 영어면접 코스도 마련되어있어 이 부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코스 구분 없이 여러 선택과목 중에 골라서 듣게 되면 본인에 실력에 맞게 공부를 할 수가 없는데 현재 수준에 따라 레벨을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스픽 가격
우선 스픽는 월간 정액권이 29,000원 연간 구독권이 129,000원이다. 과거에는 평생 이용권도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나는 3일 동안 체험해본 결과 어플이 좋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할 생각으로 평생이용권으로 결제를 했었지만 현재는 불가능하다.
일 년 안에 짧고 굵게 끝내겠다고 생각하면 연간구독권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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