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고 한번 방문하고 싶었던 닐리는 만족스러운 식당이었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여서 부담 없이 외식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주방이 오픈형이어서 위생을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트나 가족 외식장소로 모두 추천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목차
1. 정자동 닐리 KT점 위치 및 영업정보
2. 메뉴 (버섯 리소토 크림소스, 플래시 모차렐라 뽀모도로+빠네 빵)
3. 이용후기
위치 및 영업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 매장 앞 주차장이 있고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
정자역에서 걸어오기에는 먼 곳에 위치해있어서 근처 주민들의 외식장소나, 외부에서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정자역에도 닐리 정자역점이 있기 때문에 역에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트렌디하기보다는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메뉴 (버섯 리소토 크림소스, 플래시 모차렐라 뽀모도로+빠네 빵)
닐리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3개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2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개만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인분 가격도 있는데 가족이나 단체 외식을 하는 경우는 좀 더 저렴한 2인분 메뉴를 주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토마토파스타 모차렐라 뽀모도로+빠네 빵 (14,500원+2,000원)과 크림소스 버섯 리소토 (1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토마토와 크림소스 하나씩 주문하고는 합니다.
닐리에서는 2,000원을 추가하면 빠네 빵에 파스타를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빠네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빠네 빵에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000원을 추가하면 식전 빵 2개와 음료 1잔도 주는 메뉴도 있습니다.
이용후기
닐리는 우드와 빨간 벽돌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로 돼있어서 분위기 있는 식당의 느낌입니다. 낮에도 좋지만 해가지고 저녁에 방문하면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주방도 오픈형이라서 조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식욕이 떙깁니다.
크림 버섯 리소토는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리소토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빠네 빵에 담겨 나온 뽀모도로 파스타입니다. 모차렐라 치즈는 네모난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있는데 탱탱하고 부드러운 게 신선한 치즈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빠네 빵은 부드러워서 파스타랑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에는 크림 파스타를 빠네 방에 담아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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