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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타트체리 효능, 복용법, 부작용

타트체리-사진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체리의 종류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체리에 비해 신맛이 강한 편입니다. 불면증과 염증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명해진 타트체리의 효능과 복용법,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효능

2. 복용법

3. 부작용

 

 

 

 효능 

타트체리의 가장 대중적인 효능은 불면증 개선과 염증 개선입니다. 이외에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대표적인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1)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 필요한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이는 수많은 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이유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입니다. 제 지인도 몇십 년째 깊은 잠을 못 자는 만성 불면증이 있어서 먹기 시작했는데 플라세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잠이 잘 드는 편이라고 합니다.

 

직접 열매를 섭취해서 멜라토닌 성분을 섭취하려면 꽤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따라서 원액이나 착즙주스의 형태로 먹는 게 좋습니다.

 

2) 다이어트 효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3) 염증 개선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의 염증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되면 통풍과 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염증 개선 효과는 골관절염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류미티스를 포함한 여러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꾸준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4) 면역력 개선

 

케르세틴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복용법

 

1) 원과와 원액 (주스)중 어떤 게 좋을까요?

 

원과 기준으로 권장량을 섭취하려면 하루 20알 정도를 섭취해야 합니다. 20알은 적은 양이 아니고 산성 성분으로 식후에 먹는 게 좋기 때문에, 배가 부를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원산지는 미국, 터키에서 많이 수확되고,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과의 가격은 수입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가공된 원액을 추천드립니다. 원액은 매일 소주잔 한잔 약 50ml 정도 섭취가 적당합니다.

 

2) 자기전 복용이 필요할까?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성분이 많기 때문에 자기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꼭 자기 전이 아니더라도 괜찮으니 매일 섭취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공복에 원액을 드시기보다는 식후에 드시거나, 물에 연하게 희석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타트체리는 과당과 같은 첨가물이 없는 원액이 좋습니다. 만약 신맛을 못 드신다면 가능한 첨가물이 적은 주스 형태의 음료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구매하실 때 꼭 원액 100% 인지 여부와, 액상과당과 같은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떠한 좋은 것이라도 매일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는 법입니다. 단기간에 효과가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건강에 좋은 것들을 꾸준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부작용 

 

1) 설사, 복통 유발

 

과다복용 시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서 복부팽만과 가스가 쉽게 찰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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