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카페거리 말고 분위기 좋고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로브베이커리앤커피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맛있는 빵과 햇살이 잘 들어오는 테라스가 있어서 봄, 가을이면 햇빛을 쬐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탄천도 근처에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위치 및 영업정보, 주차정보
- 상호 : 로프 베이커리 앤 커피 정자점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2-1
- 영업시간 : 매일 8:00 ~ 22:00
- 주차정보 :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매장 근처 갓길 주차
매장 내부, 외부
매장 앞은 햇볕이 잘 드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 좌석은 꽉 차있었습니다. 주말에 빵과 함께 커피 한잔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장소입니다. 탄천 주변에 카페가 있어서 산책하면서 힘이들떄 커피 한잔하면서 쉬러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도 테라스적이 있습니다. 데크가 넓게 있어서 햇볕을 안 좋아하시면 이곳에서 쉬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로프 베이커리 앤 커피는 위례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끌벅적한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보다는, 정자동 먹자골목 쪽에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들을 더 좋아합니다.
카페 내부에는 빵을 직접 만드는 장소가 있어서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6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 내부에 있었는데 빵만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 실정 도로 빵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
커피 가격은 저렴하다고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4,000원 이상이면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최근 원두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가격이 5,000원이 기준이었습니다. 커피 이외에 에이드, 차 종류도 많습니다.
후기
매장에는 두 분이서 계속 빵을 만들고 계셨는데 바로 앞에서 보여주니 믿음직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빵 종류가 참 많은데 점심을 과식해서 커피만 한잔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크루아상을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아래 정자동 맛집과 카페 추천드리니 코스로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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