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속속들이 생기고 있는 투 달러스 커피.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로 유명합니다. 오르는 물가에 맘 놓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투 달러스 커피 메뉴 알아보겠습니다. 수지구청역점을 이용한 후기도 있습니다.
투 달러스 커피 메뉴
투 달러스 커피에는 와플,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를 포함해 30가지 이상의 메뉴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음료 메뉴도 2,000 ~ 4,000원대의 메뉴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 2,000원
점보리카노 - 3,500원
카페 라뗴 / 소이 라테 - 2,700원
바닐라 라뗴 / 헤이즐넛 라뗴 - 3,200원
캐러멜 마키아토 - 3,500원
카페모카 - 3,500원
돌체 라뗴 - 3,700원
토피넛 카페 라뗴 - 4,300원
콜드 브루 / 디카페인 - 3,300원
콜드 브루 라뗴 / 디카페인 라뗴 - 3,900원
오곡 라뗴 / 초코 라뗴 - 3,300원
제주 말차 라뗴 / 고구마 라뗴 / 로열 밀크티
딸기 라뗴 / 망고 라뗴 / 캐러멜 땅콩 라뗴
토피넛 라뗴
유기농 (페퍼민트 / 캐모마일) - 2,000원
얼그레이 - 2,000원
애플티 - 2,500원
복숭아 아이스티 - 2,500원
아샷추 - 3,500원
레몽 티 / 자몽티 / 유자차 / 전통 꿀대추차
레몬 얼그레이 / 자몽 얼그레이
유자 애플티
소프트 밀크셰이크
소프트 초코 / 리얼 딸기 셰이크 - 4,400원
커피 셰이크
인절미 셰이크
제주 말차 프라페
꿀꿀 바 / 쿠키 프라페 - 4,200원
민트 초코 프라페 - 4,800원
리얼 스무디 (딸기 / 애플망고 / 블루베리) - 4,200원
요구르트 스무디 (플레인) - 4,200원
요거트 스무디 (딸기 / 애플망고 / 블루베리) - 4,600원
복숭아 에이드 - 3,000원
망고 / 자몽 / 레몬 / 사과 / 한라봉 - 3,500원
패션후르츠 / 샤인 머스켓 / 블루 레몬 - 3,500원
와플 (플레인) - 2,500원
와플 (메이플 시럽)
와플 (메이플 견과 / 듬뿍 생크림) - 3,400원
와플 (애플 시나몬 / 누텔라 초코) - 3,800원
말렌 카 꿀 케이크 (월넛 / 코코아 / 레몬) - 5,200원
투 달러스 커피 후기
투 달러스 커피가 매력적인 이유는 첫 번째가 색다른 인테리어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끕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외관과 동일한 방식으로 깔끔하면서도 컬러풀하게 돼있습니다. 방문했던 수지구청점은 청소상태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내부 공간은 넓지 않아서 테이크아웃 위주이고, 작은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습니다.
원두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은 다른 브랜드 커피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주말 오전 시간이었는데 손님이 계속 와서 바쁘신 모습이었습니다. 맛이 없으면 찾는 사람이 없을 텐데 꾸준히 인기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적립 스탬프나 아메리카노 무료복권 중에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당첨확률이 10%라고 해서 혹시나 기대했는데 역시 꽝이네요.
아메리카노 사이즈는 일반 카페의 톨 사이즈입니다. 제가 좀 마시고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꽉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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