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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경제

12/30(수)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코로나19 다음에 나올 핵심 리스크”," 1월 1일부터 시행, ‘구직촉진수당’이란?"

<경제뉴스>

 

1. 21년 1월 구직촉진수당 시행.

 - 저소득구직자, 청년, 특수형태종사자들에게 구직촉진수당 지급.  

 

1) 지원자격

 유형 1 : 15~69세 구직자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며, 가구 단위 재산 3억원 이하 / 최근 2년 간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경험

 유형 2 : 유형 1에 속하지 않고 아래 요건에 해당이 되어야 함. 저소득층 : 15~69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구직자, 특정계층 : 여성가장, 노숙인, 북한이탈주민, 청년층 : 18~34세,  중장년층 : 35~69세,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구직자

2) 21년 예산 약 40만명분.

3) 도덕적 헤이 현상 (고의적인 취업과 실업반복)을 방지하기 위해 3년에 1번씩만 지급가능하도록 조정.

 

2. 일본 통신사 요금제 인하

  1) 일본 스가총리의 압박으로 월 3만원 20GB 데이터 요금제 출시.

  -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의 요금제 인하 압박 부담으로 인하여, SK텔레콤에서 저가 요금제 출시 예정.

  - 통신망은 공공재 성격이 강하므로 정부의 관여가 많아 기존 요금제 변경이 인가제 였으나 유보신고제로 변경됨.

 

3. 21년 설 이전에 서울 주택공급 대책 발표예정.

 

<친절한 경제>

1. 배당락이란?

 -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5/7일에 제일 비싸지만, 5/8일부터는 저렴해짐.

 - 이와 마찬가지로 주식또한 12/28일 배당을 주는 마지막 매수일에는 주식이 비싸지만, 29일이 되면 주식가치 떨어짐.

 

<2021년 경제 전망>

1. 지정학적 리스크로 미중갈등이 심화될 전망.

 1)코로나가 안정되면 미중을 포함한 국가간의 갈등이 심화될 전망 

   - 우리나라는 미중갈등에 취약함.

   - 여러 원인중 국가 체제의 차이 (민주주의 VS 공산주의)로 인하여 갈등이 심화될 전망.

     - 2025 ~ 2028년에는 중국의 GDP가 미국의 GDP를 추월 가능하게 되는데, 중국의 영향력이 향상시 인권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짐. 이로인한 기존 민주주의 국가들의 가치체계에 대한 혼란과 갈등이 심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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