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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경제

1/4(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새해 첫 개장, 조지아 선거 변수 점검 및 시장 전망”,“주식과 부동산, 물가에 반영 안하는 이유”,"비트코인 3만4000달러

<경제뉴스>

 

1. 비트코인 급상승

 - 1/4일 현재 3,780만원정도에 거래 되고 있음. 미 증시 기준 시가총액 9위.

 -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이유

  1) 넘치는 유동성 

  2) 주류 자산시장의 편입에 대한 기대감 증가. 

    ① Paypal에서 비트코인의 결제 기능을 추가하여 가맹점에서 비트코인 사용가능

  3) 인플레이션 햇지수단으로 기관의 비트코인 보유 정책.

  4) 미국에서의 비트코인 ETF 출시 가능성

   ① 비트코인의 가치

  1)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의 수단 (디지털 금)

  2) 금은 실제로 쓰는 수요 존재 (가공 수요는 많지 않지만 투자가치로 인해 가격 상승)

  3) 비트코인은 가공수요가 없고, 투자수요로만 본격화된 자산으로 시장평가됨.

 

2. 21년 새로운 전기 요금 청구서 발행.

 - 달라지는 항목

   1) 연료비 조정요금항목 추가 :  실적연료비, 기준 연료비를 반영하여 소비자에게 청구할 예정.              

    실적 연료비 : 최근 3개월간의 연료비

    ② 기준 연료비 : 최근 12개월간의 연료비

   2) 전기요금을 한전에서 생산하는 원가에 맞추어 맞추어 소비자에게 청구하겠다.

    현재와 같은 저유가 시기에는 전기료가 내려 갈 수 있음.

   3) 결과적으로 전기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연료비를 반영하여 즉시 전기세에 반영.

 

 

<친절한 경제>

 1) 주식과 부동산을 물가에 반영 안하는 이유

   - 모든 국민들이 오르는 생필품의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낮춰야 함

   - 주식과 부동산의 가치만 상승할 경우 일부 부유층만 사기때문에 온 국민의 경기를 판단할 수 없음.

   - 주식,부동산 상승시 신규 사업, 소비로 이어지기 마련이지만 최근에는 주식, 부동산이 상승하더라도 바닥 경제가

    나아지고 있지 않음.

 

<이슈토론>

  1. 미국 조지아주 상원위원 선거 결과

    -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하여 경기 부양책을 상원에 올렸으나, 상원에서 공화당이 의결이 처리 되지 않음.

    - 조지아주 2석을 차지하게되면 민주당이 지배구조 장악.

    - 민주당은 경제개입주의적, 공화당은 자유경제주의 추구.

    - 금융시장에서는 민주당의 독주로 인해 경기 활성화가 촉진되어 금리 상승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음.

      -> 이로인한 자산의 가치상승이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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