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가스찰때 해결법, 원인

 

 

배에 가스가 차서 방귀가 자주 나오거나 방귀로도 배출이 안돼서 더부룩함과 복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은 가스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배에 가스가 찰 때 해결법과 의심되는 원인을 정리해봤습니다. 

배-가스

목차

의심되는 원인

해결법

 

 의심되는 원인

우선 가장 중요한 건 가스가 차는 느낌이나 현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꼭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다른 질병

 

장기간 지속될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장염, 간경화, 장 마비 증상 등 몸에 질병이 있어서 가스차 차는 현상이나, 배가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꼭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질병이 없다고 하면 아래와 같은 부분들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2. 몸에 맞지 않는 음식

 

• 파, 마늘, 양파 등 매운 음식 : 제가 전날에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자면 다음날 거의 대부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는듯한 증상을 겪습니다. 그리고 방귀가 계속 나와서 사람이 많은 곳에 있으면 방귀를 참느라 고생한 적이 많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사람마다 몸에 안 맞는 음식이 있으니, 가스가 찬다고 하면 전날이나 이전에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고포드 맵 음식 : 대장에서 분해되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음식을 고포드 맵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포드 맵 음식으로는 마늘, 양파, 양배추, 유제품, 사과 등이 있습니다. 저는 마늘, 양파는 몸에 안 맞지만 양배추나 사과 등은 많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먹어보고, 좋지 않은 음식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3. 민감한 장 (과민성 장)

 

장이 민감한 환자의 경우 배가 조금만 부르거나, 가스가 조금만 차도 평소보다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을 

4. 생활습관

 

가장 중요한 건 평소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 정말 쉬우면서도 어려운 게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 같습니다. 

 

• 엎드려서 자기 :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 학생분들이 특히 가스가 많이 찬다고 하는 걸 들었습니다.
• 먹자마자 눕기
• 불규칙한 식사
• 식사 후 산책 : 식사를 하고 10~20분 정도 천천히 걸으면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해결법

1. 병원 방문 : 당연한 말이지만,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보셔야 합니다.

2. 음식조절 : 가스가 차는 날이면, 가스가 찰 때마다 전날에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생각해보고 동일한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3. 운동&스트레칭 : 음식이 장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빨리 소화될 수 있도록 가벼운 산책과,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면 좋습니다. 

4. 배 마사지 : 배에 손을 대고 원을 돌려가면서 마사지해주면 음식물 소화를 돕습니다. 

 

이상으로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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