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대표적 재래시장, 돌고래시장 (분당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돌고래 시장 - 분당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영업시간 : 매일 09:00 - 20:00 매월 첫 주, 셋째 주 일요일 휴무

 

분당에는 여러 재래시장이 있는데 돌고래시장이 규모가 큽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 폐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돌고래시장은 1996년 12월에 분당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상가형 전통시장입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는 아래의 온누리 마켓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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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돌고래시장 입구에는 화사한 꽃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는 길목이 화사하게 되어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 있는 재래시장입니다.

한편에는 돌고래시장 맛집으로 유명한 손짜장집이 보입니다.

요리류 가격도 저렴하고, 손짜장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번화가에서는 손짜장집을 보기가 힘든데 손짜장만에 매력이 있지요

 

 

돌고래 시장에 정육점에는 추석 연휴를 위해 고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분당 돌고래시장에는 맛있는 반찬가게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여러 반찬가게가 많이 있고 젊은이들이 새로 창업한 반찬가게도 있었습니다.

돌고래시장에는 정겨운 분식점들도 보입니다.

프랜차이즈 분식집과는 다른 어렸을 적 먹던 떡볶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구매했습니다.

돌고래시장 안에 샹피니 과자점은 맛있는 빵을 팔기로 유명합니다.

 

 

저녁쯤에 방문했더니 몇몇 빵은 모두 팔리고 없네요 

저는 단호박 카스테라를 구매했습니다.

빵 나오는 시간이 따로 표시되어있어서 따끈따끈한 빵을 즐기시려면 위에 시간에 찾아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빵집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동네빵집에서 먹는 빵도 맛있습니다.

저녁은 분당 돌고래시장에서 사 온 순대와 떡볶이, 단호박 카스텔라로 해결입니다.

떡볶이 순대가 3,000원씩인데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단호박 카스테라는 단호박 향이 느껴지고 부드러워서 살살 녹는 맛이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을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은데 돌고래시장에 한번 방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 안에 큰 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니까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