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탕 효능, 재료, 부작용, 쌍화차 차이

 

 

 

몸이 으슬으슬하고 콧물이 나면 쌍화탕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몸이 피곤하고 감기기운이 있으면 쌍화탕을 자주 마시고는 하는데요, 쌍화탕은 체력과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곤 합니다. 쌍화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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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화탕이란?

쌍화탕은 감기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감기는 물론이고 몸의 전체적인 기력회복에 좋은 식품입니다. 과도한 활동과 피로, 공부로 인해 몸이 안 좋을 때 많이들 찾는 쌍화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료ㅎ

 

 

 

 

쌍화탕에는 다양한 약초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주 좋은 한방냄새가 나는데요,  아래의 재료들을 넣고 물과 함께 1시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작약, 당귀, 천궁, 숙지황, 황기, 계피, 감초, 대추, 생강

 

한약재료

 

집에서 쌍화탕을 만들면 별도로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이 들어가진 않지만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쌍화탕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재료들은 조금의 당 성분을 포함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맛이 나야 맛이 있고 잘 팔리기 때문입니다.

 

 효능

 

쌍화탕 칼로리는 100ml당 약 50~60칼로리이고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만성피로와 체력회복에 좋습니다

뭉친근육을 이완합니다

간기능인 해독능력을 높여줍니다

체온을 유지합니다

감기몸살에 좋습니다

이처럼 쌍화탕은 전체적으로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감기몸살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의 기운을 높여주는 약재를 먹으면 전반적인 체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위 건강상 효능과 별도로 쌍화탕은 수육을 만들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별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오직 쌍화탕과 고기만 넣고 끓여주면 고기의 잡내가 없어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 한방냄새도 나서 전문점에서 약재를 넣고 만든 향이 나기 때문에 풍미도 좋아집니다.

 

한약

 

 주의사항 및 부작용

 

 

 

 

평소 소화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드시거나, 쌍화탕에 들어가는 여러 약재가 몸에 맞지 않을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쌍화탕을 장기복용하거나 몸보신을 위해 제대로 드시려는 분들은 꼭 전문가와 상담 후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쌍화탕 쌍화차 차이

 

쌍화탕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처방을 사용하여 만드는것으로 한의원이나 약국에서만 판매가능합니다. 하지만 쌍화차는 약이 아니라 식품으로 분류되어 일반 편의점, 매장등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리

 

쌍화탕은 7가지 이상의 약재로 만들어 몸의 기력을 전체적으로 북돋아줍니다. 다만 평소 소화장애가 있는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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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