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안쪽 여드름 원인 없애는 법

코 안쪽에 여드름이 나면 코를 만지면서 자꾸 만지게 돼서 살살 아프고 고름이 생기기도 해서 성가시다. 원인은 코 안쪽 모공 막힘, 모낭염등이 있다. 없애는 법은 사실 코를 자주 만지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만약에 통증이 심해지고 고름까지 생기는 게 오래간다면 병원에서 항생제 연고등을 처방받기도 한다.

 

코 안쪽 여드름 사망 관련해서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코 안쪽 여드름을 짜면 고름, 세균이 뇌혈관을 타고 뇌로 이동하고 뇌에 염증을 일으켜서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도 있다.

 

코-안쪽-여드름

 

 

 

 

 

코 안쪽 여드름 원인

 

모공 막힘

 

코 안쪽에도 얼굴처럼 모공이 존재하는데, 모공이 각질과 피지로 막히면 여드름이 생긴다. 우리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인데, 콧속을 청결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이유다. 

 

세수할 때 코를 살살 푸는 습관을 가지면 코딱지도 덜 생기고, 청결도 유지할 수 있다.

 

턱드름 해결방법

 

모낭염 코털 뽑기

 

코털을 자주 뽑으면 염증이 생기고 여드름이나 고름이 생길 수 있다. 뽑으면서 세균이 모낭에 들어가서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부주의한 경우가 많다.

 

코털은 가능한 뽑지 말고 코털 가위로 잘라주는 게 좋다. 코털을 뽑으면 물론 더 깔끔해 보일 수 있지만 감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하지 말고, 하더라도 손을 깨끗이 씻고 깨끗한 환경에서 하자.

 

코자극 코파기

 

코를 자주 파거나 만지면 코 안쪽에 자극을 줘서 염증이 생기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손톱으로 코를 파면서 많이 생기는데, 손톱 안에 세균이 상당히 많다.

 

만약에 코를 파면서 손톱으로 코 안쪽을 긁다가 상처가 나면 염증이 더 생기기 쉽다. 따라서 손톱으로 코를 파지 말거나 살살하는 게 좋다.

 

코딱지를 팔 때 코 안이 건조하면 코 점막이 같이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쉬우니, 가능한 세수 할 때 코를 살살 풀어주는 게 편하고 깔끔하다.

 

이외에 피곤함, 스트레스, 술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피부 건강이 안 좋아지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코 안쪽 여드름 없애는 법

 

 

 

 

가능하면 짜지 말자

 

코 안쪽은 잘못 짜면 세균이 혈관을 타고 뇌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능한 건들지 말고 시간이 지나서 가라앉게 놔두는 게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짜야한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소독한 압출기나 깨끗한 면봉을 써야 한다.

 

 

 

코 후비기, 코털 뽑기 최소화

 

제일 중요한 건 예방이다. 코를 더러운 손으로 후비거나, 코털은 뽑지 말아야 한다. 코털은 코털전용 가위나 코털기계등을 구매해서 자르다. 일주일에 한 번만 잘라줘도 깔끔하게 관리된다.

 

 

온찜질

 

온찜질은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코 위에 스팀타월을 얹거나, 따뜻한 물에 면봉을 적셔서 여드름 위에 살짝 대주면 염증도 줄고, 통증도 줄어든다.

 

 

피부과 방문

 

사실 제일 좋은 건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다. 시간과 돈이 든다는 것만 제외하면 말이다. 코 안 여드름은 짜지 않고 놔두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여드름이 더 커지거나 고름이 나온다면 찾아가 보자.

 

항생제를 처방받거나, 적은 양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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