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가격, 부작용 정리

하드렌즈-가격

 

하드렌즈 가격은 20~50만 원 정도의 가격을 보입니다. 물론 브랜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막 모양, 착용감, 순목운동과 눈물순환이 잘 되는지 정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하드렌즈 가격과 부작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하드렌즈는 난시가 심하거나,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이 주로 찾습니다. 눈 자체 건강에는 하드렌즈가 좋다곤 하지만 적응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긴 합니다. 하지만 적응만 되면 눈물 순환이 소프트렌즈에 비해 잘 되기 때문에, 눈에 잘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합니다.

 

 

 

 

 

 하드렌즈 가격

 

하드렌즈 가격은 보통 20~50만 원 정도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에 따라 다르고, 렌즈의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꼭 비싼 렌즈가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드렌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하드렌즈 브랜드는 네온렌즈, 보스턴등이 있는데 안경점이나 안과마다 취급하는 브랜드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문의해도 되고, 방문상담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하드렌즈는 한번 맞추면 2년~5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렌즈를 낀다고 생각하면 하드렌즈가 더 저렴하게 됩니다. 물론 하드렌즈 세척도 잘해줘야 되고, 스크레치가 안 나게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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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와 같이 한번 끼고 버리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검색과, 주변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고 안과나 안경원을 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렌즈를 맞추고 불만족하여 다시 환불받는 과정은 정말 어렵습니다. 적응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환불을 받는 건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눈에 맞지 않는 것인지 환자가 증명할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꼭 경험이 많고, 가능하시다면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하드렌즈 부작용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의 단점인 안구건조증, 산소공급부족등의 단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지만, 딱딱한 렌즈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눈에서 빠짐

 

하드렌즈는 격렬한 활동이나, 눈을 비비는 과정에서 각막에서 떨어져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눈 주변을 비비는 과정에서 렌즈가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렬 경우 투명한 렌즈를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약에 눈에서 빠졌을 경우에는 동작을 멈추고, 바닥을 바로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발을 띄고 주변을 움직이게 되면 밟을 위험이 매우 큽니다. 

 

반면에 소프트렌즈는 눈에 밀착해서 붙어 있기 때문에 빠질 위험은 적지만, 그만큼 눈물 순환이나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하드렌즈-착용

 

2) 안구건조증

 

기본적으로 하드렌즈 역시 각막에 붙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안경에 비해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심하다고 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드렌즈는 각막에서 눈을 감았다 때는 과정에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산소가 잘 공급되는 형태를 갖추고 있으므로 계속 건조한 현상이 반복된다면 순목운동이 잘 안되거나, 눈에 맞지 않는 렌즈일 수 있어서 꼭 맞춘 곳에 방문해서 상담해보셔야 합니다.

 

 

 

 

 

3) 이물감, 불편함

 

하드렌즈는 초기 이물감과 불편함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적응하면 괜찮아지긴 하지만 사람마다 오래 걸리기도 하고, 몇 년 동안 이물감을 느끼면서 착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물감 역시 각막 모양에 맞지 않는 렌즈일 수도 있고, 초기에 순목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순목운동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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