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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경제

1/12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전기차 보조급 차등지급", "개인들의 빚투과열",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

<경제뉴스>

 

1. 개인들의 코스피 매수

 - 개인들의 4조 5천억 원 순매수 (2번째 최고 기록)

 - '21년 6 거래일 간 개인 매수 6조 2천억 원 중 삼성전자 4조 4천억 원 매수.

 

2. 가계의 빚투 우려 상승

 - 대출을 통한 과열 투자 우려.

 - 1월 공모주 청약 시 주식에 대출금액이 몰릴 가능성이 높음. 

 

3. 3월 공매도 재개

 - 3월 15일 공매도 재개 예정.

 - 금융위원회에서는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하겠지만 예정대로 재개하겠다는 입장.

 

4. 이루다 서비스 이슈

 - 사용자 간의 대화를 학습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AI.

 -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성희롱 발언을 학습.

 - 연예 과학이라는 앱을 통해 수집한 카톡대화를 통해 개발했으나, 대화 내용을 개발에 사용하겠다는 개인의 동의 없이 개발이 진행되어 개인정보 유출 문제 발생

 

<친절한 경제 :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

 -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

 - 자금 조달은 필요할 경우 보통주식을 발행하면 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아지는 현상을 방지.

 - 우선주의 혜택 : 배당시 보통주에 비해 배당률이 높거나, 미래에 보통주로 전환한다는 약속.

 

<이슈 토론 : 전기차 보조급 차등 지급>

 - 20년 대비 21년 보조급 총액을 1조 5백억 원 -> 1조 3천억 원으로 증액.

 - 현재 보조금

  1) 6천만 원 미만 전기차는 중앙정부 7백만원, 지방자치단체 재량에 따라 지급.

  2) 6천만원 ~ 9천만 원 전기차는 보조금을 절반만 지급.

  3) 9천만원 초과 시 지원대상에서 제외.

 - 이를 통해 제조사에서는 전기차의 제조단가를 낮추고, 해외 고가 수입 전기차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

 - 기존에는 차종별로 보조금 차등지급할 경우, 전기차의 총 주행거리가 길수록 지원금 상향. (배터리 용량 확대를 통해 주행거리 상승)

 - 앞으로는 1KW당 주행거리에 따라 보조금 지급 예정. (단순한 배터리 용량 확대보다는 배터리의 효율 강조)

 - 수소차 보조금

  1) 개인의 경우 국비 2,250만 원.

  2) 배달사업자 512만 원 -> 600만 원으로 보조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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