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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경제

1/13 (수)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이익 공유제란", "배당금 지급시기", "연료비 연동제"

<경제뉴스>

 

1. 이익 공유제

 - 여당의 코로나 상황에서 자산의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로 인해 특수 이익을 얻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재분배.

 - 코로나로 인한 호황기업 : 반도체, 플랫폼, 배달업체

 - 누구에게, 어떤기준으로 나눌 것인지에 대한 합의 필요.

 

2. 가계소득에서 대출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쓰는 비율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최대치 기록.

 - 12.6% 기록 / 1천만원 대출 시 126만 원을 빚을 갚는 데 사용하고 있음. 

 

3. 미국 국채 금리 상승

 - 미국 국채금리의 0.22% 급등

 - 정권교체를 통한 정치 안정화 예상

 

<친절한 경제 : 배당금 지급시기>

 - 2~3월 주주총회에서 결정되어 4월말, 5월 초에 배당금이 지급됨

 - ETF도 배당금과 비슷하게 ETF회사에서 받은 배당금이 개인에게 분배금 형태로 들어옴.

 

<이슈 토론 : 연료비 연동제>

 - 전기료의 원가 변동 시 즉시 전기료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기세 요금제 개편.

  1) 전기의 생산원가와, 판매가의 차이 방지.

  2) 원가의 변동에 따라 전기료를 반영하여 소비자의 소비 행동 변경 촉구.

 - 한전은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게 아니라, 각 전기 제조사로부터 전기를 구매하여 판매하는 역할.

 - 유가가 아닌 전기를 생산하는 유연탄과 LNG의 각 소요량 가중치를 부여하여 전기세 반영. 

 - 직년 1년간의 연료비 (기준 연료비)와,  최근 3개월간의 연료비 (직전 연료비)를 비교하여,  직전 연료비가 비싸면 전기료를 올리고, 싸면 전기료를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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