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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다한증보톡스 가격 부작용 부위 정리

평소 땀이 많아서 다한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다한증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손에 송골송골 땀이 맺혀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때 고려하는 게 다한증 보톡스다.

 

다한증 보톡스는 땀을 발생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해서 땀을 줄이는 방식이다. 손주사를 통해 땀샘부위에 보톡스를 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술과정은 마취크림 도포 - 도포 부위 랩핑 - 보톡스 제품 확인 - 마취크림 제거 - 보톡스 주사 - 연고 순서로 진행된다. 그럼 가격을 알아보자. 

 

 

다한증 보톡스 가격

 

 

 

 

가격은 부위별로 50 유닛이 7만 원 ~ 10만 원 정도이고, 100 유닛이 10만 원 ~ 17만 원 정도 한다. 참고로 유닛은 보톡스의 용량단위다. 보통은 50 유닛으로 충분하지만, 면적이 넓을 경우 100 유닛을 진행하기도 한다. 

 

위 가격은 국산 보톡스 기준이고, 수입의 경우 2배 ~ 3배 정도 더 비싸다.

 

용량 국산 수입
50유닛 7 ~ 10만원 14 ~ 30만원
100유닛 10 ~ 17만원 20 ~ 50만원

 

 

 

한번 시술하면 유지기간은 보통 4~6개월 정도이다. 사람마다 정도차이는 있다. 따라서 여름에 특히 고통을 받는다면 일 년에 1번 정도 시술을 받는 게 좋다.

 

부위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는데 손, 겨드랑이, 안면까지 다양한 부위에 시술을 받고는 한다.

 

 

다한증 보톡스 후기

 

실제로 다한증보톡스 후기를 보면 만족한다는 내용이 많다. 시술도 오래 걸리지 않고, 여름에 땀이 심하면 봄에 맞으면 여름이 지나가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다.

 

비용도 많이 부담되지는 않고,  신경절제술에 비해 부작용이나 난이도도 낮기 때문에 보톡스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

겨드랑이-보톡스
겨드랑이-보톡스

 

 

 

다한증 보톡스 부작용

 

 

 

 

고통

손바닥, 발바닥은 다른 부위에 비해 고통을 많이 느끼곤 한다. 그래서 마취크림을 바르거나 냉각스프레이를 통해 마취를 한 후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 

 

보통 마취연고를 30분 정도 바르고, 시술은 10분 정도면 끝난다. 고통이 더 민감한 경우에는 진정주사를 맞고 고통을 못 느끼는 사이에 주사를 맞을 수도 있다. 

 

보상성 다한증 보톡스

 

시술 이후 평소 땀이 안나는 곳에 땀이 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다한증 치료 방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하루에 배출해야 하는 땀의 양이 있기 때문에 만약 손에 보톡스를 맞았다면 두피나 발, 몸을 통해 더 배출될 수 있는데 다한증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만큼이 아니다.

 

이외에 처음 1 ~ 2주 동안은 손바닥이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고는 하는데, 2주 정도 지나면 금방 편해지고는 한다. 물론 오래되면 병원에 방문 후 상담하는 걸 추천한다.

 

 

지금까지 다한증보톡스 가격, 비용, 후기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이 됐다면 아래 물광주사 글도 참고해 보자.

 

물광주사 가격 지속기간 효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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