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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발땀 원인, 발에 땀 안나게 하는 법 4가지 알아보기

여름에는 당연히 땀이 나기 마련이지만, 딱히 덥지도 않고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발에 땀이 많이 나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 발 땀 원인, 발에 땀 안 나게 하는 법을 정리해 봤다.

 

물론 일상에서 땀이 어느 정도 날 수는 있지만,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로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병원에 방문해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맞다. 

 

우선 발에 땀이 나는 발 땀 원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발 땀 원인

 

 

땀이 많이 나면 다한증을 의심하는 분들이 많다. 다한증을 판단하는 기준은 명확하진 않지만 더운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하루 2~3L 땀을 흘리는 사람을 다한증이라고 한다.

 

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지는 개인에 따라 주관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무엇이든지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게 좋은 것 같다. 특히 건강과 관련해서는 말이다.

 

아래처럼 약국에서 다한증 치료제를 구매하기도 하는데, 우선 구매하기 전에 대표적인 발 땀 원인을 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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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항진

 

일반적으로 발을 비롯한 몸에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은 교감신경이 항진된 있을 때 발생한다. 그래서 교감신경차단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교감신경항진은, 우리 몸에서 교감신경이 부교감신경보다 더 발달되었을 때 발생한다. 즉 균형이 깨진 상태다.

 

교감신경은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동공을 확장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부교감신경은 반대의 역할을 한다.

 

발땀
발땀

갱년기 땀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땀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보통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고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체온이 조금만 바뀌어도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체온이 조금만 올라도 땀구멍을 확대하게 되면서 땀이 비 오듯이 흐르게 된다.

 

발에서 역시 땀구멍이 있기 때문에, 갱년기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갱년기 증상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실제로 갱년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갱년기를 겪게 된다.

 

 

남성갱년기증상 자가진단, 원인, 영양제 추천

여러 매체에 소개가 됐지만, 남성 갱년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50대 ~ 60대면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기도 하는데 무기력하고 의욕도 없고, 매사 귀찮은 증상에서부터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이

rnjswor2001.tistory.com

 

티브이에서 갱년기를 개그소재로 삼고는 하는데, 실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을 앓는 경우에도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고 한다.

 

 

위장 질환

 

발, 손에 땀이 많이 난다면 위장질환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 전체적인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위장에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손발에 땀이 나게 된다고 한다. 

 

지나치게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겪게 되면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 경우 손발에 땀이 날 수 있다.

 

 

 

 

 

발에 땀 안 나게 하는 법

 

 

특히 겨울에 발에 땀이 많이 나기도 해서 땀이 식으면서 발이 시린 것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발에 땀이 안 나게 하는 방법은 우선 자율신경계 오작동을 개선하는 게 필요하다.

 

비수술적 치료

 

일상생활에서는  운동이나 반신욕, 사우나등을 통해 몸 일부가 아니라, 전신에서 땀을 흘리면 자율신경계 균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 기존에는 증상이 없었는데 최근에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는 일이 잦았다면, 그러한 원인을 제거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1) 바르는 약

 

이외에 바르는 약도 있는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건 드리클로, 노스엣과 같은 약들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하지만, 효과가 일시적인 단점이 있다.

 

2) 먹는 약

 

먹는 약은 땀을 덜나게 하기 때문에, 땀뿐만 아니라 몸에 수분을 줄이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3) 보톡스, 레이저치료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보톡스나 레이저를 맞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보통 6개월 정도 유지가 되긴 하지만,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라 효과가 사라지면 한번 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술적 치료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교감신경을 차단해서 땀이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근본적으로 발에 땀이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다만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꺼려질 수 있다.

 

 

지금까지 발땀 원인, 발에 땀 안나게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가장 중요한건 집에서 혼자 고민하는것보다 전문가와 상담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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