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족욕 효능 3가지 알아보기

소금으로 족욕 효능은 발 저림, 혈액순환개선, 무좀, 발냄새 제거 등이 있다. 흔히 소금으로 족욕을 하면 건강에 좋다고 듣고는 한다. 물론 개인차가 있고, 100% 검증된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사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것만으로도 몸이 나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아래 효능에 대해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봤다. 

 

 

 

 

소금 족욕 효능

 

 

소금물에 발 담그기, 매일 족욕을 하면 나아지는 효능은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시간이 안된다면 이틀에 한 번이라도 괜찮다.

 

소금물 족욕

 

 

발 저림, 혈액순환 개선

 

 

따뜻한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준다. 이후 손목까지 담근 후 5분, 발목까지 담근 후 5분 정도 기다려주면 손과 발 모두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고 한다. 

 

이때 소금은 손과 발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소금에 있는 나트륨이 신경전달력을 좋게 해서 손 저림이나 손 시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따뜻한 물에 족욕은 자체만으로도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데 소금을 같이 넣으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꾸준히 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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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제거

 

발목까지 담근물에 소금을 한 줌정도 넣고 1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발냄새와 무좀 제거에 도움이 된다. 

 

물속에 염분이 많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발속에 노폐물과 수분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발 구석구석 노폐물과 세균을 줄일 수 있다.

 

소금물 족욕은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 담그고 있는 게 효과적이다. 소금족욕무좀 효과는 사람마다 체감하는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우선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각질 제거

 

소금물 족욕은 각질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사실 가을, 겨울이 되면서 발이 갈라지고 딱딱한 각질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거칠기만 하면 다행인데 발 바닥이 갈라져서 따끔한 경우도 많고, 물이 들어가면 쓰라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꽤 많다. 특히 집에서 양말을 벗을때 후드득 떨어지는 각질 때문에 이걸 치우는 것도 고생이다.

 

이때 따뜻한 소금물에 족욕을 하면 발이 부드러워지고 각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손에도 각질이 있다면 손을 담그고 있어도 좋다.

 

족욕을 한후에는 꼭 크림을 발라서 보습을 해줘야 한다. 크림이 없다면 얼굴에 바르는 로션이나 바셀린이라도 발라주면 좋다. 바셀린은 손만 바른다고 생각하는데 발이나 얼굴에 발라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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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금물 족욕 효과를 알아봤다. 조금 뻘쭘하고 부끄럽긴 하지만,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배우자의 족욕을 해주는것도 좋다.